주식용어를 쉽게 알려주는 챌린지 주식용어 챌린지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근 일어난 다양한 코인사태에 덧대여 일어난 뱅크런 사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뱅크런 이란 무슨 뜻인가? 얼핏 은행이 뛰어간다라는 직역을 할수도 있는데요. 사실 은행이 뛰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은행으로 뛰어가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은행은 돈을 모아두는 곳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 지급보증을 못해주는 경우나 은행이 지급보증을 못해줄 것에 공포심을 느낀 예금주들이 전부 은행에 있는 돈을 인출하려고 모여드는 현상을 뜻합니다. 뱅크런이 발생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하나 뱅크런이 발생하면 은행의 돈이 없어지는 것이 1차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 상황은 자금 사정이 괜찮은 다른 은행으로도 번질 수 있어 뱅..
뉴스를 살펴보다보면 투매현상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이것을 보고 있노라면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한자표현을 한글로 표기를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주식용어챌린지에서는 이와 같은 어려운 용어들을 잘 풀어낸 설명과 함께 예시도 함께 제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투매현상이란 직역하자면 판매를 던지다라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돈을 던지는 모습이 보이죠? 이것의 의미는 어떤 기업의 주가 하락이 예상될 때 손해를 무릅쓰고서라도 대량의 주식을 빠르게 팔아치우는 행위를 뜻합니다. 또 다른 은어로 주식을 던진다라는 표현도 투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투매현상이 나타나면 어떤 결과가? 주식 역시 수요와 공급으로 이루어진 만큼 대량의 매물이 나오면 해당 주식의 가치는 ..
요즘 중국 대관식으로 매우 시끄러운 나날이 계속되고 있죠? 이슈화가 될 수 밖에 없는 궁극적인 이유는 시진핑의 무제한 연임이 가능해졌다는 점이 되겠고 또한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부단히 여러 조직과 자신이 가진 모든 힘을 더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그 과정에서 나온 칩4 동맹이란 무엇인지 이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칩4 (C4) 동맹이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이렇게 반도체를 생산하는 그리고 주요기술을 가진 4국가의 동맹을 의미합니다. 이 4국의 주요 기업 및 국가가 협의체이자 공동 생산 및 공급을 목표로 하여 생성되었으며 표면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중국을 겨냥하고 있는 경제핵심 조직입니다. 우리나라의 향후 운명은 우리나라는 현재 협의 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고 사실상 중국에 반도체수출을 ..
주식을 이해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 경제의 흐름입니다. 그 중에서도 양안관계를 필수로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바로 대만의 반도체와 관련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과거 우리나라가 1997년 홍콩발 경제위기가 한창 부실했던 우리나라의 경제를 강타하듯 TSMC가 있는 대만에 관련한 문제는 우리나라도 남의 일이 아니기에 오늘은 양안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안관계란 얼핏보면 대만의 대자도 들어가지 않은 단어인데 어떻게 붙여지게 된 것인지 궁금하실텐데요. 바로 서안(대륙) 동안(타이완)을 마주보고 있다하여 양안이라는 단어가 붙여지게 된 것이었습니다. 대만이 특수한 이유 과거 중화민국 시절 장제스가 패배하지 않았다면 중국대륙은 그대로 민주화의 길로 걸었겠지만 민심을 얻지 못한 관계로 타이..
아마도 주식을 한번쯤 해보신 분이라면 코스피 200이라는 단어를 시도때도 없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ETF 와 같은 상품에 투자도 해보셨을테고요. 그런데 코스피 200이 무엇이길래 그토록 많이 들리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코스피 200은 우리나라의 경제규모를 나타낼 수 있는 200개의 회사를 모아놓은 지표이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지수가 2000이다 2300 이하로 떨어진다 3000을 넘어설지도 모른다라는 뉴스 전망을 들어보셨을텐데요~ 그 이야기들을 이제 해석해보면 지표가 높아진다는 것은 외국 자본이 우리나라에 많이 유입되어 우리나라 기업 전반적으로 자금 사정과 수출 사정이 많이 나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스피는 어디가 적정선일까? 위에서 이야기 했듯이 적정선은 그때그때 기준이 다르다는 점을..
요즘 달러 강세로 인하여 물가가 상승한 나머지 고통을 겪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경제학자들이 우리나라를 둘러싼 미래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수많은 예측모델을 내어놓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의 이야기는 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 저도 공부를 하면서 포스팅을 하는것이다보니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요청을 하시면 언제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포워드 가이던스란 영문을 직역할 경우 선제안내, 향후지침이라는 의미이며, 사전적인 의미로는 ' 중앙은행이 향후 경제상황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미래의 통화정책 방향을 예고하는 새로운 통화정책 커뮤니케이션 수단 ' 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등장한 계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며,..
삼성에서는 최근 ARM 사업을 인수하겠다는 이야기를 밝힌바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러한 행보는 이제 걸음마일 뿐이며, 삼성이 앞으로 비전을 두고 있는 사업이 어떤 것인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대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것은 ARM에 대한 설명과 삼성이 가고자 하는 비전이 무엇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RM이란 ARM이란, ARM이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명령어 셋트의 총칭입니다. 영문약어로는 Acorn RISC Machine 한마디로 말해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모바일 AP칩셋을 구성하는 가장 근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ARM의 첫 시작은 컴퓨터에 들어갈 고성능의 CPU를 제작하자는데에서 시작한 것이며 1980년대 영국에서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애플은 첫 모바일기기인 뉴튼 메..
우리가 종목을 보고 있으면 이게 도대체 어떻게 시세가 형성이 되는거지라는 궁금증을 가질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를 조금이라도 이해해보면 간단합니다. 바로 수요와 공급으로 이해를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이 또한 예시를 들어 조금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수요와 공급이라고 했으니 이 부분으로 한번 시세 형성의 조건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시세는 어떻게 형성되는가 우선 엄청난 변수가 있기에 모든 것을 따져물을 수는 없지만 간단히 이야기 해보면 이 정도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렇게만 공부해도 웬만한 주식시세 흐름을 읽을 수 있을만큼 위 내용은 매우 시세 형성에 밀접하다 할 수 있..
주식용어챌린지를 시작하고 나서 위의 간단한 단어조차 시작하지 못했었기에 오늘은 기초단어인 주식, 종목, 주식거래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을 해볼 예정입니다. 주식이란 산업혁명으로 인해 대량생산 체제가 되면서 기업이 생겨나게 되게 되고 기업은 상품판매로는 성장하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결국 투자를 받아 설비를 늘리고 규모를 늘려야 할 필요성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투자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했는데 투자자들은 이 기업에 투자하는 조건으로 이익을 공유하게 된 배경이 바로 주식이 등장하게 된 배경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현재는 자본시장이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었고 돈이 왔다갔다 하는 것이므로 신용도 역시 충족해야만 했는데 그 결과 증권거래소가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시장에 돈이 많이 투입되겠죠? 그래서 여기로..
러시아-우크라이나 발 전쟁이 지구촌 온 경제를 안좋은 방향으로 휩쓸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단어는 선진국은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었고, 개도국은 디폴트가 되거나 경제가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 많이 나오죠. 여기서 우리가 궁금한 점은 선진국은 인플레에 시달리고 개도국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 디폴트에 놓였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부분일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기 위해선 용어에 대한 정의를 알아두는 것이 편안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주식용어 챌린지인 인플레와 디플레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이란 뜻은 물가상승을 뜻하며 기본적으로 경제는 수요와 공급양에 좌지우지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화폐공급의 과잉으로 인한 통화가치 하락이 발생하여 소비자들은..
재무제표를 보면 (원 단위)가 있고 (천원 단위)가 있으며 (백만원 단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단위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오늘 이시간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여기서 퀴즈, 대학입학생 장학금 지급을 170명을 했다고 하는데 이 금액을 510,000천원으로 했다고 합니다. 도대체 얼마를 지급했을까요? 물론 제가 보기 편안하기 위해서 만든 거라서 분명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주식러분들은 혹여나 이상한 부분을 발견하셨다면 바로 연락주세요! ㅎㅎ 천원 단위 0천원 - 1,000원 (일천) 00,천원 - 10,000원 (만) 000천원 - 100,000원 (십만) 0,000천원 - 1,000,000원 (백만원) 00,000천원 - 10,000,000원 (천만원) 0..
주식이야기를 하다보면 전망치에 9부능선을 넘었다 혹은 도달했다라는 의미로 전달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도대체 이게 무슨 뜻인지 어떤 의미를 전달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9부란? 합성어이므로 두가지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9부+능선 이렇게 판단을 해볼 수가 있지요. 9부라는 뜻의 유래는 일본어로써 흔히 우리가 부르는 7부바지도 그와 같은 형태로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부(分)]의 의미는 구분하다 나누다라는 뜻인데 한국어 발음으로 한다면 분에 해당하죠. 일본인들은 밑받침 발음이 없기 때문에 부라고 부르던 것을 그대로 우리가 차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9부 = 90% / 8부 = 80% 물론 언어는 국경이 없다지만 일본의 식민지잔재라는 타이틀을 붙여 생각한다면 사용하기가 ..
엑시트란 무엇인가? EXIT라는 의미는 출구라는 뜻이죠. 우리가 많이 보셨을테지만 흔히 생각하는 이 표지판! 이것을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기업이 필수로 행해지고 있는 과정인지라 익숙한 상황이지만 우리나라 주식에서 이 단어 역시 좋은 의미로 보여지진 않습니다. 과연 어떤 의미이길래 그러는 것인지 한번 살펴보도록 합니다. 주식에서의 엑시트 주식에서 엑시트라고 하는 것은 주주가 자신의 주식을 환매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최고주주가 자신의 주식을 내어놓는다는 의미는 그리 좋지 않게 바라보기 때문에 비율을 잘 봐야 합니다. 1) 코스닥에 상장을 할때 스타트업 기업에서 자주 써먹는 전략중에 하나인데 코스닥에 상장을 할 때 주로 쓰이는 방법 중에 하나로써 자신의 주식을 풀어서 회사에 ..
ETF란 무엇이며 투자하는 방법은 ETF란 무엇인가? 상장지수펀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코스피와 코스닥에 있는 유망한 기업을 여러가지 뽑아서 투자를 하는 것으로써 일명 분산투자의 대명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보자에게 ETF가 좋은 이유? 초보자에게 ETF가 좋은 이유는 바로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삼성 현대 LG와 같은 우리나라의 코스피 지수 상위기업이라고 한다면 이곳들만 모아놓은 기업에 1만원~3만원 사이의 소액으로 큰 돈을 불릴 수 있습니다. 삼성은 5% 내려갔더라도 LG에서 10%가 오르면 수익율은 5% 수준이며 이 중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저금리시대의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율을 가져다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ETF의 구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