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란 무엇이며 투자하는 방법은

ETF란 무엇이며 투자하는 방법은

 

 

ETF란 무엇인가?

 

상장지수펀드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코스피와 코스닥에 있는 유망한 기업을 여러가지 뽑아서 투자를 하는 것으로써 일명 분산투자의 대명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초보자에게 ETF가 좋은 이유?

 

초보자에게 ETF가 좋은 이유는 바로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삼성 현대 LG와 같은 우리나라의 코스피 지수 상위기업이라고 한다면 이곳들만 모아놓은 기업에 1만원~3만원 사이의 소액으로 큰 돈을 불릴 수 있습니다. 

 

삼성은 5% 내려갔더라도 LG에서 10%가 오르면 수익율은 5% 수준이며 이 중 수수료가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저금리시대의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율을 가져다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ETF의 구조는?

 

우리가 ETF에 투자를 하게 되면 증권사에서는 그것을 모아다가 투자를 대신 해줍니다. 증권사는 그 대가로 수수료를 먹고 우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죠. 

 

그러니 거래량과 묶여 있는 돈이 많으면 많을수록 이익이 더 많이 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아래에서는 ETF를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어떤 곳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위에서 언급을 했듯이 시총과 거래량을 봐야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두가지 ETF가 가장 유명한데 바로 KODEX와 TIGER 입니다. 

 

KODEX는 삼성에서 운용을 하고 있는 펀드이고 TIGER는 미래에셋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 펀드인데 이 중 KODEX가 좀 오래되서 그런지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래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가 등락이 똑같이 흘러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동일한 기업에 투자를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우선 아까 말씀드린 우리나라 유망 기업 (코스피 상위기업)을 모아놓은 TIGER ETF를 주목하여 볼 수도 있습니다. 

 

너는 돈이 있다면 어디에 투자할건가?

 

세계경제는 미국의 경제를 읽으면 대략 어떻게 흘러갈것인지 눈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 원리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특히, 금리! 

 

작년 3월부터 세계경제를 부양하기 위해서 미국은 제로금리를 선언하며 달러유동성을 높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현재는 달러가 너무 많이 유통됐다 싶었는지 금리를 슬그머니 올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때 우리나라에 끼어 있는 코스피지수는 바닥을 향해 내려갈것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우리나라 코스피 ETF 역시 수익율이 바닥이 되겠지요. 

 

하지만 미국은 우리나라랑 사정이 다른게 금리인하에 대해서 강하게 영향을 받지 않고 오히려 강세를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문제를 상회할만큼 커다란 잠재력을 지닌 기업들 뿐 이기 때문이죠. 

 

 

결론

 

어쨌든 ETF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회차에는 CMA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보고 저금리시대에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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