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관련주 서버점검 연장 소식에 반응은

 

언디셈버 출시가 1월 13일에 확정이 되어 00시부터 오픈을 하였습니다. 물론 저는 밤에 디아2를 하느라 접속을 안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보니 하루종일 서버점검에 게다가 서버점검 무기한 연장까지 속터지는 운영행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초반 오딘이 동일하게 그랬고, 그때는 대기열 버그로 인해 짜증좀 났다면 지금은 서버점검에 연장에 접속자체가 되지 않다보니까 그때보다 훨씬 높은 짜증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죠. 

 

그리하여 라인게임즈 주가전망과 관련주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디셈버 관련주 종목 시황은

 

언디셈버 출시는 라인게임즈에서 진행을 했는데요. 라인게임즈는 비상장종목이고 또한 주식 물량을 풀어낸 적도 없어서 거래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관련종목을 사들여야 하는 상황인데요. 

 

라인게임즈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한 회사는 

 

 

네이버 (자회사)
대유

 

이렇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네이버

 

 

네이버 주가는 시초부터 반응이 슬슬 오더니 10시에는 언디셈버 기대감에 35만원대까지 올랐다가 마감이 되면서 서서히 빠져나가 348000원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언디셈버의 서버오픈이 오늘이었지만 결국 오픈을 못한 상황에서 만일 내일 오전까지 위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내일 시초와 동시에 땅으로 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언디셈버의 전망을 생각해본다면 장기적인 투자는 괜찮은 상황입니다. 요즘은 게임 과금상품 보다는 게임성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리니지 사태로 인해 과금인들이 고루고루 분포됨) 언디셈버 역시 결제유도를 줄였다 해도 로스트아크와 같이 운영을 잘 해본다면 분명 디아블로 이모탈이 나오기 전에 핵앤슬래쉬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유 

 

 

네이버는 호재라도 있었지 대유는 물살도 타지 못한채 하락장으로 마감을 하였습니다. 시초부터 7300원대의 붕괴로 시작이 되었고 오전에 언디셈버의 영향으로 잠시 7000원선대까지 회복하였으나 이내 6980원으로 마감을 하였죠. 

 

대유는 비료제조 및 판매 업을 영위하고 있는데요. 관련 종목이 회복되려면 봄철이 다가와야 하는 상황이고 더불어 요소에 대한 이슈가 어느정도 잠재워져야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요소의 주원료인 암모니아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로 LNG를 운용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유는 언디셈버 제작사인 라인게임즈에 투자하였지만 언디셈버의 성공을 바라보고 넣기에는 타이밍을 잡기가 오묘하다는 점을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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