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vs 갤럭시탭 무릎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태블릿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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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vs 갤럭시탭 무릎에 놓고 사용하기 좋은 태블릿은

 

□ 비교하게 된 배경

 

무릎에 놓고 쓴다는 것은 이동이 잦을때 해당이 되는 행동입니다. 두 태블렛은 경쟁구도이기도 하지만 사용자의 생각에 따라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동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이 태블릿은 사용하기 좀 어렵겠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무릎에 올려두고 사용하기 좋은 태블릿은 바로 아이패드임을 알려드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왜 아이패드인가?

 

참고로 저는 오픈소스인 안드로이드가 탑재된 갤럭시탭이 상대적으로 더 좋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 대한 배려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보시게 될 사진도 그와 같은 맥락으로 생각을 해주시면 되는데요. 아이패드의 키보드 커버와 갤럭시탭의 키보드 커버가 바로 그것입니다.

 

 

 

왼쪽이 아이패드프로의 키보드커버가 결합된 모습이고 오른쪽이 갤럭시탭의 키보드 커버가 결합된 모습입니다. 몇세대가 계속 거쳐왔는데도 여전히 갤럭시탭은 뒷편에 거치대가 움직이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구조상 봤을때 갤럭시 탭은 책상에 두고 쓰기 좋고 아이패드는 무릎에 올려두고 쓰기 좋습니다. 

 

즉, 이 사진의 의미는 이동이 잦은 사람이라면 갤럭시보다는 아이패드를 택해야 하는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저는 서피스프로1세대부터 4세대까지 고루 사용했었으나 갤럭시탭에 들어간 거치형태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무릎을 딱 붙여야 고정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두 무릎중 하나라도 때면 바로 균형을 잃게 되기 때문에 아이패드와 같은 스타일이 훨씬 안정적으로 고정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적어도 한쪽 무릎만 사용해도 고정이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결정적으로 갤럭시탭의 경우 키보드 커버가 분해될 위험이 훨씬 많습니다. 

 

□ 결론, 어느것이 더 좋다 할 수 없지만

 

어느 것이 더 좋다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제품의 특징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거든요. 하지만 무릎위에서 보다 많은 사용이 있다면 갤럭시탭보다는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는 정품키보드커버를 이용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물론 갤럭시 탭 라인쪽에서도 정품이 아닌 이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여력이 있지만 디자인이 정말 맘에 안드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하.. 하지만 평가가 나쁘지 않고 사용하는 분들마다 편의성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우선 올려봅니다. 영입하고는 안하고는 구독자분의 선택입니다! ▶ 그래도 이 제품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다면

 

 

▶ 갤럭시탭 vs 아이패드 필기감과 편의성 누가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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