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3 전쟁 방법 꽤 간단해요 따라하시면

빅토리아3 전쟁 방법, 꽤 간단해요 따라하시면

 

 

빅토리아3에서 전쟁이란 꽤 많은 인내심과 공을 들여야 한다는 사실을 한번쯤 해보셨다면 느끼셨을 것입니다. 상대국보다 군대 업그레이드나 보급이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장군, 지형 등 변수가 있기에 방심할 수 없는데요. 

 

전쟁 승리 방법은 따로 다뤄보도록 하고 오늘은 전쟁 방법에 대한 기본 메커니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빅토리아3 전쟁 방법 단계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빅토리아3 전쟁은 아래의 순서대로 이루어집니다.

 

1) 외교 - 이해선언

2) 외교전 - 초석

3) 외교전 - 계책단계

4) 외교전 - 초읽기

5) 전쟁 수행

 

전쟁시 준비사항

 

1) 재정수지가 플러스(흑자) 일 것 - 군대를 무장시켰을때 돈이 마이너스가 빨간색이 되면 안됨 흰색은 괜찮음

2) (조선 독립 시) 적어도 육군 60대대 이상 (병영을 60개 지으면 됨) 해군은 20대대 정도 

3) 무기공장 소화기 60개, 화포 60개 이상 생산 (철이나 경목이 너무 비싸면 안됨 공급과잉 만들 필요 있음)

4) 장군 (육군) 공격능력 2명, 방어능력 1명 보유 (해군) 공격능력 1명 보유

전쟁 준비에 관한 전반적인 글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 빅토리아3 전쟁 준비 완벽하게 하는 방법

🔑 빅토리아3 전쟁에 대한 념글 확인

 

 

이해선언

 

단계별로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이해선언은 상대국과 외교관계를 맺기 위해 사전에 반드시 해야 합니다. 외교전을 할 수 없는 국가도 있는데 종속국(괴뢰국 등)이거나 문명화가 되지 않은 식민지가 이해선언이 되었다 해도 외교전을 수행할 수 없습니다.

🎈예 : 일본의 사할린, 남방, 미국의 코만치와 같은 경우

 

이해선언을 했다면 해당 국가를 클릭하고 상호작용을 눌러보시면 여러 메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관계훼손

 

상대국과 전쟁하기 위해선 외교관계를 악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외교관계를 악화 하기 위해선 [외교관 추방 (30 포인트악화)]을 먼저 누른 후 [관계훼손 (하루에 1씩 내려감)]를 눌러 관계를 악화하시면 됩니다. 

 

외교관계가 돈독함에서 중립이 되었을때 관계훼손중지를 누르시고 맨 아래 쪽에 다양한 메뉴가 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중 전쟁을 시작하려면 상대국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하시면 됩니다.

 

지금 무작정 따라해보기를 하는 것이니까 주 정복에 마우스를 갖다대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누르지 마시고요. 여기에 출력되는 여러 나라의 이해관계가 표시 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림)

 

이해관계에서 주의해야 할 사항은 열강이 중립을 지킬 것 같다고 예상이 된다 하더라도 내 국가가 악명치가 높다면 열강이 갑자기 끼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조약항을 노리고 오거나 내 국가가 식민지를 갖고 있다면 강제분할을 하기 위해서 끼어드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군대를 충분히 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지금 첫 트라이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물론 열강이 중립을 지킬 것으로 예상 이라는 단어가 출력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열강이 끼어들지 않습니다.

 

 

주 정복을 선택한 후 외교전 시작하기

 

주 정복을 선택한 후 외교전이 발생합니다. 보시면 오른쪽에 상대국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데 청나라는 조선이 두렵지 않은가 봅니다. 오만함이라는 단어가 출력되었습니다.

 

상대국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려움 - 우려 - 불확신 - 확신 - 오만함

 

이 단계로 표시가 되는데 보통 두려움 단계에서는 그냥 땅하나 떼주고 전쟁을 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교계책 단계에서 전쟁목표추가하기

 

외교전으로 다시 돌아와보면 위에 언급한 외교전 2-3단계 (초석 - 외교계책단계)를 거쳐 4단계인 초읽기 단계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2-3단계에서는 전쟁목표 추가를 할 수 있습니다. 계책포인트가 들긴 하지만 처음에는 땅 하나만 빼앗으려고 생각했다가 몇개를 더 정복해야 겠다 마음을 먹었다면 계책포인트가 허락되는한 계속 추가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청나라를 상대로 간이 좀 크기 때문에 외만주와 남만주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승리 할 수 있냐고요? 당연합니다. 

 

모든 장군 동원 - 역할을 부여하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전쟁계책단계가 거의 끝나갈 시점에 장군을 모두 동원해줍니다. 참고로 장군 1명당 적어도 40대대를 지휘 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군을 모두 동원 하셨다면 공격능력을 갖고 있는 장군은 전선진군, 방어능력이 있는 장군은 전선 방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방어하고 있는 장군이 없다면 공격군이 전선 방어도 해야 하는 등 피로도가 상당수 쌓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역할을 각각 부여하는 것이 좋다 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클릭하여 군사 임금 최대치로

 

전쟁을 위해 국고를 가득 채워야 하는 이유입니다. 

군사임금을 최대치로 올리게 되면 사기가 오르게 되는데 아무리 강한 군대라도 사기가 떨어지면 추풍낙엽처럼 상대군에게 썰려 나갑니다. 군사임금을 최대치로 올려서 사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보너스를 부여합시다.

 

전쟁 시작

 

이제부터 장군들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시면 됩니다. 공격과 방어를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처음 공격을 한 후 바로 승리하면 영토를 획득합니다. 

처음 공격에 패배를 하면 바로 방어전으로 돌입하게 되는데 여기서 한번 패배한다 해서 땅을 빼앗기진 않습니다.

두번째 패배 할 경우 땅을 빼앗깁니다.

 

장군이 많으면 많을수록 피로도를 분담하게 되어 사기가 많이 떨어지진 않습니다. 한 장군에게 100대대를 몰아주는 것도 괜찮겠지만 결과적으로 100대를 두명의 장군이 나누게 되면 각각 50대대만 컨트롤 할 수 있겠지만 대신 전쟁피로가 누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소화기, 대포 등 위에서 전쟁준비를 잘 하셨다면 보급율이 100%이므로 전쟁에서 질 확률이 낮아집니다. 

별다른 컨트롤 해줄 필요 없이 그냥 두시면 알아서 전쟁을 이기고 지고 하면서 영토를 획득하기 시작합니다. 

 

 

잠시 오른쪽 상단에 있는 이 표를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이게 플러스이거나 0일 떄엔 전쟁을 지거나 하지 않는데 반대로 영토를 빼앗기면 전쟁 지속 여론이 약해져 마이너스가 되기 시작합니다. 

 

마이너스 100까지 채워지면 군대가 강해 상대국의 영토를 침략한다 해도 전쟁에서 질 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전쟁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봤습니다. 차후 더욱 자세한 정보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빅토리아3 전쟁 승리 필승 전략 방법은?

🎈 빅토리아3 돈은 어떻게 벌까?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