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3 공략, 일본 규슈 정복

빅토리아 3은 100년이라는 시간과 또 여러 나라의 견제로 인해 세계정복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점령지를 합병하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있어서 그 사이에 점령지의 갈등이 발생해 내정도 굉장히 어렵게 됩니다. 

 

조선을 플레이 하기로 선택하셨다면 점령활동을 하실텐데 고무와 유황 그리고 염료를 얻는 수준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점령지의 갈등을 줄이는 유화기능을 하는 공립학교를 연구할때쯤이면 1800년대 후반인지라 뭘 하기도 굉장히 애매해지는 상황입니다. 

 

너무 서론이 길었습니다. 아래에서는 일본 규슈를 정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외교전

 

1) 외교 버튼을 클릭하고 이해선언을 클릭합니다.

2) 외교관추방을 한 후 관계훼손을 합니다.

3) 이후 외교전에 돌입을 하게 됩니다.

 

4) 외교전에 돌입하게 되면 상대방의 군사력이나 외교상태에 따라 대상이 [ 확신 - 불확신 - 우려 - 두려움 ]의 상태로 바뀌게 됩니다. 보통 규슈는 일본과 굳이 전쟁을 하지 않고 규슈정도는 외교전으로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외교전에서 대상이 두려움으로 만들어지려면 첫째는 군사력이 강해야 합니다. (적어도 척후보병 + 이동식 화포) 둘째는 열강국과 친해야 합니다. (청나라에 속해있을때 보다 확률이 높아짐) 

 

이런 조건을 갖춘 뒤 일본과 외교전을 펼치면 십중팔구는 규슈를 그냥 떼줍니다.

 

 

아래의 사진처럼 규슈를 얻은 후에는 일본은 더이상 점령하는 것이 의미가 없습니다. 되려 반감만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더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태여 일본을 점령해야 한다면 괴뢰국으로 두고 시장을 공유하는 사이정도면 충분합니다.

 

 

5) 점령을 하신 후에는 점령지를 클릭하여 주 편입 명령을 내려주면 되고 이때 행정력이 100이 소모가 되기에 부족한 행정력은 행정 청사를 지어서 보충을 해줍니다. 

 

 

 

6) 규슈를 점령한 후에는 아래와 같이 유황광산과 염료플랜테이션을 얻을 수 있으며 규슈와 안정적인 무역을 하고 싶다면 중앙시장인 경기도에 기반시설이 절대로 -(마이너스)가 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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