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스트 프론티어 건물을 수리하는 방법은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정말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게임이자 아직은 미완성단계입니다. 그러나 아예 플레이 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므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애매한 부분 중에 하나인 건물을 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건물을 수리하려면

 

건물을 수리하려면 충분한 자원이 주변에 있어야 합니다. 보통 통나무와 나무판자를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나무판자가 떨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재고를 보충해두어야 합니다. 

 

두번째로 건축업자와 노동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파데스트 프론티어의 노동자들은 정말 멍청해서 다른 곳에 있는 자원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애초에 야적장을 지을때 울타리에 바짝 붙여 짓고 울타리에서 조금 떨어뜨린 곳에 톱질구덩이를 짓도록 합니다. 

 

 

이건 예시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구성을 한다면 일꾼이 자원이 근처에 있으므로 갖다 쓸 것입니다. 그리고 건축업자도 아무런 일이 없다면 건물 내구도를 지키는데 힘쓸 것이고요. 마을을 지을때에는 이처럼 내구도도 고려해서 지어야 뒤탈이 없다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리전의 모습

수리 후의 모습

 

세번째는 도구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노동력이 아무리 있어도 수리를 안합니다. 그 이유는 도구가 없기 때문이죠. 주민을 클릭해보면 도구가 X로 되어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도구는 자원을 빠르게 캘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지만 수리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므로 초반에는 무역을 통해서 다소 무리하더라도 도구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좀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은 이렇게 수리가 다 된 상황에서 저 초록색바좀 없애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좀 생기더라고요.. 

 

 

파데스트 프론티어 공략, 총 모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