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 물에 빠졌을때 대처방법
- 일상가이드
- 2022. 8. 4.
요즘에는 모든 자동차가 스마트키를 채택할 정도로 매우 보편적인 장치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키는 자동차에 굳이 열쇠를 끼워넣지 않고도 다양한 조작을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차 문을 자동으로 여는 것 부터 시작하여 트렁크와 심지어 시동까지 자동으로 걸게 만들어주죠.
그렇지만 워낙 작고 손에 들어갈만큼 아담한 크기인지라 특히 휴가철에 물에 빠지는 사건이 종종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기에 오늘 다뤄볼 주제는 스마트키가 물에 빠졌을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스마트키가 물에 빠졌을때 대처방법
1-1. 일반수돗물
일반수돗물에 빠지는 경우도 종종 존재합니다. 일부러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부득이 하게 빠지는 여러 상황을 가정해보면 가장 많은 경우가 세탁기에 집어넣을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스마트키를 주머니에 넣고 세탁기에 돌리는 경우도 있으며 혹은 세탁물을 불리기 위해 물에 한참동안 집어넣는 경우도 있죠.
우선 스마트키 구조상 물이 쉽게 침투해 들어가는 구조는 아니라는 것이 다행이면 다행이라는 것입니다. 총 2단계의 차폐막을 뚫지 못하면 물이 내부에 들어차지 못합니다. 그리고 빠진후 바로 건져낸다면 아무 이상없이 작동하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입니다.
1-1-1. 일반 수돗물에서 대처 방법
그러나 오랜시간 방치되었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분해를 시도해야 하는데요. 차키마다 서로 다르지만 기아의 경우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세요.
제조사별 스마트키 분해방법
기아의 경우
현대의 경우
1-2. 바닷물에 빠진 경우
바닷물은 기본적으로 소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마트키가 죽을 확률이 수돗물에 비해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닷물의 소금이 전자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소금물에서 전기가 더 잘 통한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바닷물을 수돗물로 씻을 수도 있겠지만 권장되지는 않으며 이미 죽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 문제 해결의 경우 물에 빠지자마자 바로 건져서 해결하신다면 살릴 확률은 높습니다만 빠진지 오랜 시간이 흘렀다면 새로 구매하시는 편이 나을 수 있겠습니다.
결국 바닷물이건 수돗물이건 건조를 해줘야 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바닷물의 경우 죽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 다른 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수돗물에 비해 더 번거롭다는 단점도 있죠. 여기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건전지를 끼운 상태에서 절대로 씻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살릴 수 있었는데 두번 죽이는 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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