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스터 M 패션 뽑기에서 만큼은 저렴하지 못했다.

◆ 트릭스터M 공략 전체보기 ◇ 트릭스터M 공식커뮤니티

 

트릭스터 M 뽑기에서 만큼은 저렴하지 못했다.

 

□ 트릭스터 M 뽑기를 해야 하는 이유

 

트릭스터M은 리니지2M의 시스템을 그대로 채용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리니지3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 과금을 한다는 것은 사실 또 다른 리니지 게임을 양성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NC게임을 과금하지 말자는 이야기가 유저들 사이에서 나오는데요. 그 상황에서 불을 지핀 것이 바로 트릭스터M입니다. 

 

트릭스터M에서 뽑기라는 것은 바로 패션인데요. 이는 리니지2M에서는 변신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뽑아야 하는 이유는 기본 베이스 능력치가 상승되며 무엇보다 공격력이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 트릭스터 M 뽑기의 개당 가격과 효율은?

 

트릭스터 M의 스타터팩은 상당히 저렴하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말이죠. 하지만 뽑기는 그리 저렴하지 않았습니다. 우선 10개의 패션과 펫을 뽑기 위해선 800다이아를 소모해야 하는데 이는 현금 22000원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써 밥을 6000원에 먹는다고 할 것 같으면 3끼의 값을 단지 패션을 뽑는 패키지에 투자를 한다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저는 유튜버 쵸튜브님의 영상을 보고 바로 결제할 마음을 접게 되었는데요. 사실 이는 리니지 시절 사용했던 과금 유도 방법과 비슷한데 일부 아이템을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하여 나도모르게 가랑비에 옷이 젖듯 결제를 하게 만드는 전략인데요. 트릭스터 M 역시 그런 전략을 채용하고 있어서 혹할 뻔 했네요. 어쩄든 쵸튜브에서는 300만원어치의 변신 뽑기를 진행했는데 결과는 매우 처참했습니다. 

 

□ 트릭스터 M 변신은 그냥 리세마라로 하자

 

제 생각에는 몬스터를 12500마리를 잡아서 영웅 패션 리세마라를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급패션 소환 귀속 5개를 주는데 이는 계정을 만들어서 무한대로 진행하다가 하나 걸리면 그것으로 선택해서 진행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NC는 여전히 리니지를 벗어나지 못했다.

 

트릭스터M에 과금시스템은 리니지의 그것과 다르다라고 이야기를 하였을때 살짝 미심쩍었지만 역시는 역시나네요. 어쨌든 재미있게 즐기면서 더 하실 분들이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씁쓸한 것은 국내 시장의 가장 커다란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는 영향력있는 회사라는 점이고 리니지의 결제유도방식이 수익률이 좋다보니 NC가 출시하는 게임마다 겉모습만 다른 리니지를 만들어내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는 회사가 살아남는데에 있어서 장기적으로 회사경쟁력을 약화 시키는 결과를 만들어내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해봅니다.

 

◆ 트릭스터M 공략 전체보기 ◇ 트릭스터M 공식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