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벗은 디아블로 이모탈 거래소 과연 현금거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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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벗은 디아블로 이모탈 거래소 과연 현금거래 가능할까

 

□ 베일벗은 디아블로 이모탈 거래소 긍정인가 부정인가

 

 

디아블로 이모탈의 경우 내부에 거래소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고 급방긋 하였는데요. 뭐 게임을 그냥 즐기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처럼 게임에 투자하는 시간이 수익으로도 이어지길 원하시는 분들이 있죠. 여전히 찬반논쟁이 뜨거운 주제이기는 하나 저는 찬성의 입장이기에 긍정적인 시선으로 이 글을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디아블로 이모탈 거래소의 기능은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거래소가 등장했고 레벨 25부터 이용이 가능합니다. 거래소에서는 게임내에서 얻는 재화인 금화로 할 수 없고 백금화라고 하는 캐시재화를 이용해서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느 모바일 게임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유저들의 비판이 잔뜩 일 것 같지만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는 아이템들을 살펴보면 또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거래가능한 품목은 아이템의 품질 업그레이드를 위한 보석 / 룬 / 전설보석 / 기술석에 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패스오브엑자일처럼 룬을 끼었을때 특정 기술이 나가는 형태를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도 채용을 하였는데요. 그 이름이 바로 기술석입니다. 이런 카테고리로 판매를 한다는 것은 디아블로 이모탈의 유저들이 거래를 하는 재미를 잃지 않게 하면서도 게임 플레이를 다채롭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넣어두었다라고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디아블로 4에서도 위 이모탈과 비슷한 거래방식이 도입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전망을 해봅니다. 

 

 

□ 디아블로 이모탈 거래소 돈 벌 수 있나

 

 

네, 벌 수 있을 전망입니다. 거래소를 통해서 현금화를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결정은 하한가와 상한가가 정해져 있는지 유무입니다. 그리고 재료템이 유저들에게 끊임없이 소모가 되어야 한다는 점을 봐야 하는데요. 네, 시장의 논리라고 할 수 있는 공급과 수요가 끊임없이 발생할 수 있는 여부가 바로 그 기준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공식을 대입을 디아블로에 해보면 다음과 같은 조건이 부여가 되더라구요.

 

 

1) 보석과 전설보석은 옵션이 드랍때마다 다르고 특정 능력치가 붙은 아이템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지속되기 때문에 가치가 나뉠 것이다. 게다가 보석과 전설보석은 업그레이드도 해야 한다. 처음에 구한 옵션이 좋아서 업그레이드를 해놨더라도 다음 사냥시 드랍된 전설보석이 옵션이 더 좋으면 다른 보석을 구매해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전설보석은 보석공을 찾아가 제작이 가능한데 여기서 룬의 수요가 발생한다. (이것만 봐도 끊임없는 수요와 공급이 발생)

2) 백금화는 게임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영원의 보주로 가능하다. 블리자드에서 이벤트로 가끔 영원의 보주를 줄것으로 기대하고 현금으로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백금화를 통해서 시장에서 거래를 할 경우 하한가 상한가가 없이 내가 원하는 가격으로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디아블로 이모탈 거래소 시세 금방 떨어지지 않을까

 

저는 그 전망이 빨리 오지 않는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이모탈의 경우 수동사냥이 기본 베이스입니다. 즉, 아무리 편리하게 플레이를 하더라도 컨트롤러를 통한 플레이가 전부가 되어질 것이고 만약 앱플레이어 제작자들이 디아블로 이모탈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뚫어준다면 시세가 급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전설보석을 구하는 것도 무진장 어려울 뿐더러 이것을 구한다 하더라도 옵션이 무작위이기 떄문에 룬과 일반보석은 끊임없이 거래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시세는 금방 떨어지지 않는다라는 것이 제가 내린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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