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저가형 마우스 추천, 다른 제품 보지 말고 이 제품을
- IT가이드/기기리뷰
- 2021. 4. 18.
■ 소개에 들어가기 전
기기를 추천하려면 많은 기기들을 사용해봐야 합니다. 저가형 마우스도 이와 같은 일환입니다. 저는 여러 마우스를 이용해봤고 그 중에서 몇가지 추천할 만한 제품들을 추려보았습니다. 어떤 기업의 슬로건이 생각이 나는데요. "1000원의 가치도 소중하게" 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이름을 날린 기업이 있죠? 바로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저가형 매장입니다.
이번 글도 비록 저가형이지만 비용을 들이는 일에 현명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자 이번 코너 준비해보았습니다. 아래의 글을 보시고 참고하여 좋은 제품 고르셨으면 좋겠네요!
■ 노브랜드 저소음 마우스 - 저렴하지만 강하다
노브랜드 저소음 마우스 역시 이마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저소음이기 때문에 조용한 도서관이나 사무실에서 이용하기가 좋습니다. 또한 저가형 답지 않은 착 달라붙는 그립감과 더불어 단단하면서도 깔끔한 마감까지 어디 하나 흠잡을데 없는 좋은 마우스 입니다.
■ 다이소 맥스틸 마우스
리뷰를 하기 위해 사용 중인 마우스 입니다. 5000원의 가격에 형성이 되어 있지만 전혀 5000원의 퀄리티가 아닙니다. 사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래의 마우스들은 전부 1만원대가 넘어가는 수준이라면 다이소 맥스틸은 5000원에 가까운 다이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므로 접근성 및 교환 환불도 하기가 너무 좋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이므로 FPS 및 RTS AOS 등등 모든 게임 분야에서 전혀 밀리지 않은 DPI를 보여줘서 놀랬습니다. 특히 클릭질을 많이 해야 하는 RTS 게임에서는 클릭압이 적정수준이기에 손가락고통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이소 맥스틸 마우스 리뷰 링크)
■ 로지텍 M100 - 명기는 역시 명기다
컴퓨터 주변기기 하면 떠오르는 기업이 한군데가 있죠. 그것은 바로 로지텍입니다. 대만기업으로써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마우스 키보드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졌습니다. 물론 유명하다고 해서 다 좋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로지텍 하면 무엇인가 신뢰가 팍팍 되지요? 바로 명기를 제작하는 회사이기 때문일겁니다.
저는 이것을 어찌 느꼈냐면 바로 저가형 제품또한 막 만들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보통 저가형이라고 한다면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품질을 낮추기 마련인데요. 로지텍은 저가형 제품에서조차 장인정신을 보여줍니다.
제가 예전에 구매한 M100은 아직도 망가지지 않고 쌩쌩하게 잘 구동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만 보더라도 로지텍 M100은 정말 추천할만한 저가형 브랜드의 선두주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아래의 사진들을 보십시오. 고장이 나지 않아서 집 한켠에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이럴 수가 있나요..
■ 로지텍 G102 2세대 - 저가형 게이밍의 선두주자
저가형 게이밍 마우스를 찾는다면 이 마우스는 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필수로 구매해야 합니다. 저는 이 제품을 사은품으로 받아놓고선 한창 사용을 하다가 더 좋은 마우스가 어디 없을까 생각해서 제닉스 마우스를 추가로 영입을 했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로지텍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혹 손구락이 아파서 클릭을 정숙하게 하고 싶을때면 제닉스를 사용하고 평소 게임을 할때에는 로지텍 G102를 사용합니다.
비록 고장이 잘 난다는 제보가 빗발치지만 자가수리도 가능하다는 유지보수의 장점도 있지요. 이와 같은 단점을 뒤로놓고 봤을 때 무엇보다 내구성과 키압이 그리 깊지 않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마우스 입니다. 물론 업무용으로도 아~~~주 적합하죠.
■ 결론
저가형 또한 브랜드에 따라서 품질이 달라진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름을 잘 달고도 못 만든 제품도 존재하긴 하지만 그래도 못봐줄 수준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위의 마우스들을 참고해보시고 용도에 맞게 적절한 비용으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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