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스트 프론티어 공략 #1. 초보가 알아야 할 몇가지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현재 얼리억세스 게임으로써 그래픽 옵션에서 모니터 출력 위치를 선택할 수도 없는 개발초반에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물론 제가 구매한 직후이므로 패치할때마다 해당 내용은 삭제하면서 패치가 되었다는 형식의 이야기를 달아놓거나 수정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위 게임은 배니쉬드를 경험해봤다면 그리 어려운 게임은 아닙니다만 배니쉬드보다 훨씬 디테일 하고 훨씬 복잡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어 배니쉬드도 어려웠던 플레이어라면 파데스트는 훨씬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유튜버들의 플레이 모습을 보고 한번 해보고 싶어 찾아오신거라면 도전해볼 가치는 있습니다. 배니쉬드와 차이점을 일부 이야기 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배니쉬드는 식량을 수급하지 않으면 바로 굶어죽는 참사가 일어나는데 반해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굶어죽지 않고 1년을 버티는 것이 조금은 다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일 여기서 굶어죽었다면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진입장벽이 킹인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초보자인 신분에도 한번 즐겨보겠다는 분을 위하여 그 분들이 겪을 시행착오를 생각하며 파데스트 프론티어 공략을 써내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물을 중요시 하라 
2. 초반에는 무조건 초원이나 산지에서 진행 
3. 겨울을 대비하라
4. 농지 관리법을 배워야 한다
5. 점토와 모래 그리고 버드나무가지 그리고 돌은 필수

 

 

1. 물을 중요시 하라

 

물을 중요시해야 하는 이유는 물은 생명의 근원임을 모두가 알고 계시죠? 파데스트 프론티어 역시 물이 매우 중요하며 주요 질병 알람 중 탈수라는 항목이 가장 먼저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물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죠. 보통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물가 근처에 물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물가를 찾기 마련이지만 파데스트 프론티어의 경우 물가보다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물이 감추어져 있는 땅을 찾는 일입니다. 

 

 

실은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굉장히 불친절한 게임입니다. 그래도 내심 물이 중요함을 표시 한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토글입니다. 토글이라는 것은 문명과 같이 해당 자원이 있는지 여부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능으로써 실제로 물가가 아닌 다른 토양에서도 물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축키는 i 이며 이것을 통해서 물이 있는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파데스트 프론티어 농사 공략

물론 초반~후반까지 공략을 쓰면서 잠깐 다루었던 내용이지만 보다 자세히 기록을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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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반맵은 무조건 초원이나 산지에서 진행

 

파데스트 프론티어는 굉장히 초보자에게 불친절한데요. 그 이유는 초보자들로 하여금 난도가 높은 맵에서 진행하게끔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처음 시작은 되도록 초원에서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자원도 풀도 물도 매우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초반에 파데스트 프론티어에서는 일부러 척박한 땅으로 유저들을 안내합니다. 여기에서는 점토와 버드나무가지를 구할수도 없으며 오직 금광과 암석만 가득하며 물도 없는 척박한 땅입니다. 초보자가 한번 데이고 나면 초원맵에서 플레이 할 시 속시원함을 느낄 것을 유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번쯤 어려움 난도를 몸소 체험하고 싶다면 위 맵에서 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이후 초원맵에서 진행할 경우 확실히 다른 체감을 볼 수 있습니다. 

 

 

3. 겨울을 대비하라

 

겨울은 파데스트 프론티어에서 유저들에게 심어놓은 함정과도 같습니다. 가뜩이나 낮은 식량생산률로 인해 고통받는 유저들이 게임을 접게만들 난코스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배니쉬드는 식량생산량이 극도로 떨어지진 않는데 그 이유는 채집꾼이 겨울에도 활동하면서 식량을 캐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파데스트 프론티어에서는 오직 봄부터 가을철까지 채집하고 수집한 식량이 주된 식량이고 겨울을 나게 만들어주는 식량은 바로 사냥과 물고기 이 두가지 뿐입니다. 그러므로 초반에 정착할때 사냥감이 주변에 있는지 사냥감이 없다면 물가라도 확보하셔야 합니다. 

 

다행인 것은 저장고에 음식물을 넣어두기만 하면 시장을 설치한 직후 식량을 공유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음식을 생산하는 근처에 저장고와 훈제소를 반드시 설치하시고 식량 생산 인원의 동선을 줄이고 시장을 집 주변에 반드시 설치하시어 주민들이 굶어죽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파데스트 프론티어 식량을 확보하는 여러가지 방법은

파데스트 프론티어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자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식량은 모두가 어려워 하는 과제입니다. 여느 게임처럼 식량 생산 건물 하나 세워두면 꾸준히 그 수치대로 식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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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농사 관리법을 잘 배워야한다

 

농사 관리법을 잘 배워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농지를 설치하여 작물을 배치하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고 (( 토양의 비옥도, 토양의 배합도, 습도, 온도, 잡초, 돌, 작물이 토양과의 조합도 )) 이 모든 것들을 고려해서 재배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뿐 아니라 농지를 설치할때 기본 1000의 작업도를 지니게 되는데 1000 작업도는 4명의 일꾼이 1년동안 꼬박 지어야 할 만큼 인력이 소모가 됩니다. 이 말은 초반에 식량을 확보한 직후부터 농지확충에 신경써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파데스트 프론티어 농사 공략

물론 초반~후반까지 공략을 쓰면서 잠깐 다루었던 내용이지만 보다 자세히 기록을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본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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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점토와 모래 그리고 버드나무가지 그리고 돌은 필수 

 

이 글의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차후 문제는 인구가 늘어나는 방법과 식량 생산 및 보관에 대한 전반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점토와 모래 버드나무가지 그리고 돌은 모두가 건설에 관련한 문제입니다. 

 

 

정착지 2레벨로 들어서면 위 네가지가 부족하여 게임을 포기하는 상태로 접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초보자께서는 맵에 위 네가지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시고 어느정도 적응되어 있는 중수분이라면 돌은 필수로 가져가는 형식으로 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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