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드 3 공략 (6) 돈버는 방법 feat 어려움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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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길드3 공략을 쓰던 시점에는 출시가 되지 않은 얼리억세스 상태였으나 정식출시하여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니 참으로 감격입니다. 오늘은 더길드3 공략으로 돈버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본격 더길드3 돈버는 방법  2. 루트1 전도사 고른 후 자작농까지 작위 획득  3. 루트2 본격 강도 전환 4. 루트3 강도마을 만들기 5. 루트4 강도를 마을 입구에 세워둘 것 6. 결론

 

 

본격 더길드3 돈버는 방법

 

더길드 3의 이름에서 보셔서 아시다시피 상업을 중심으로 한 중세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그러므로 이 게임은 돈과 영향력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게임이기에 돈버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게임공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초반공략을 참고하시면 조금더 수월하게 공략을 해나갈 수 있지만 오늘은 돈에 대한 초점을 맞춰서 이야기를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길드 3 공략 (1) - 초반 직업은 무엇이 좋을까

 

더길드3에서는 초반에 돈을 수급하기 위한 직업으로 전도사만한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공업을 처음에 택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하지만 재료값에 비해 시간도 오래걸릴 뿐더러 제조가 되어야만 돈이 벌린다는 구조로 인해 시간적으로 봤을때에는 전도사, 강도 조합이 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준비한 콘텐츠는 루트대로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어려움 난도에서 진행되는 무한 돈수급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루트 1  전도사 고른 후 자작농까지 작위획득

 

처음 시작하자마자 전도사의 오두막을 짓습니다. 아무렇게나 지으셔도 됩니다. 물론 마을내에 짓는 것이 좋겠지요. 

 

그 후 전도사 2명을 고용하여 전도를 보내시고요. 추가로 600골드를 확보하여 전도사의 오두막의 고용인구를 늘려줍니다. 이때 주인공은 영향력을 500까지 확보하여야 하므로 집에서 (( 업적뽐내기 )) 반자동을 걸어두도록 합니다. 

 

더 길드3 공략 (4) 영향력 반자동으로 모으는 방법은

 

우선 작위는 (( 평민 ))까지만 만드시고 평민 이후에는 돈을 꾸준히 모아서 (( 전도사의 오두막 ))을 늘려줍니다. 영향력 500이 된 직후에는 새로 지어진 전도사의 오두막의 첫번째 직원은 (( 가문의 일원으로 직원고용 ))을 하셔서 인건비를 아낍니다. 

 

그렇게 돈을 차근차근 모아서 자작농까지 완료를 합니다. 

 

 

 

루트 2 본격 강도 전환

 

이제까지는 전도사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끼쳤지만 당신의 악의 얼굴을 보여줄 차례입니다. 바로 강도로 직업을 전환하는 것인데요. 강도레벨2까지 올려야 했기에 자작농까지 업한 것입니다. 

 

강도레벨 2까지만 만들면 거의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돈이 들어올 수 있는 준비는 모두 마친 것입니다. 영향력 500을 탈탈털어서 스킬트리 - 악행 - 악행1을 찍어줍니다. 

 

 

악행1을 찍어주면 오른쪽 중간쯤에 보면 강도라는 항목이 있는데 1000골드 확보하여 찍어주고 강도 2레벨 750골드 모아서 또 찍어줍니다. 

 

이제부터 전도사 사업장은 모두 무너뜨려줍니다. 더 길드에서는 감사하게도 사업장을 철거해도 돈이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직원고용비용은 들어오지 않고 건물에 대한 보상금만 들어옵니다. 하지만 이보다 몇천배나 넘는 돈을 벌어들일 것이므로 아까워하지 말고 철거하여 들어간 일부 비용을 회수해주고 강도사무실을 오픈해줍니다. 

 

내 알게 뭔가

 

참고로 강도 기지는 전도사의 오두막보다 500골드나 더 저렴하므로 가성비가 매우 뛰어납니다. 여기까지 왔다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도 됩니다. 

 

 

루트 3 강도 마을 만들기 

 

이제부터 당신은 더길드3의 한 마을에 자리잡아 주민들의 고혈을 쪽쪽 빨아먹는 기생충이 될 것입니다. 이제 아무도 당신을 말리지 못하고 심지어 경비병돌도 손을 놓게 되는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를 연출하게 될 것입니다. 

 

위의 말대로 잔악한 흉악범들을 양성하는 강도기지를 세워줍니다. 하지만 강도기지를 아무데나 세우시면 곤란합니다. 그 이유는 마을도 마을나름이지요. 빼먹을 것이 있어야 합니다. 반드시 대도시 앞에 강도기지를 세워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서 보다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세운 곳은 교회 옆에 세웠고요. 이는 교회 기부를 손쉽게 하기 위해서도 동선을 짠 것도 있습니다. 더길드3은 앞서 설명을 드렸다시피 돈과 영향력이 필수재화이기 때문입니다. 

 

주의사항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부분은 절대로 주인공은 강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주인공이 타겟이 되면 절대 안됩니다. 물론 가문의 인기는 매우 떨어지겠지만 주인공 자체가 재판에 회부되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하므로 강도기지를 세울 시점에는 다시 집으로 돌아가 영향력을 반자동으로 모으는 모드로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 고급작위들을 취득해야 하는데 많은 영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강도기지를 반자동으로 육성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수동으로 하셔야 해요. 물론 한번 세팅해두면 늙어죽을때까지 그 행동만 반복하기 때문에 초반에만 살짝 번거롭습니다. 

 

루트 4 강도를 마을 입구에 세워둘 것 

 

우리의 큰 목표는 도시에 들락날락하는 모든 상인들을 삥뜯는 것입니다. 더길드2에서는 Ai가 플레이어 강도를 죽였고 강도를 지속적으로 채워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더길드3에서는 기절을 보통 시키고 강도가 알아서 회복하고 다시 그 위치로 돌아가기 때문에 큰문제없이 운영이 가능할 것입니다. 

 

마을입구에 뭉태기로 세워두면 모든 상인들을 삥뜯기 시작합니다. 근데 여기서 화물마차에 호위병을 세워두는 경우가 있다보니 초반에는 일부 강도가 죽을수도 있습니다.

 

 

장비없는게 한...

 

이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강도를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사실 작위는 영향력을 모아야 하므로 일부 보류하셔도 됩니다. 저는 (( 시민 )) 까지만 업해두고 그 후로는 강도를 업그레이드 해주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경비대가 호위하는 마차를 털면 정말 1000골드 우습게 벌어재낍니다. 투자를 아끼지 맙시다. 

 

 

초반에는 위와 같은 모습으로 비어있지만 차츰 아이템을 채워서 풀템을 만들어주도록 합니다. 

 

 

 

중간에 병에 걸려서 죽지 않는 이상 강도는 투자한만큼 값어치를 합니다. 사실상 그 이상으로 뽑아먹을 수 있으므로 무기나 갑옷 돈이 있을때마다 투자해두면 좋습니다. 풀세트 기준은 사슬갑옷+메이스+철보호대 정도면 되고 여기에 더하고 싶다면 (( 사치품 - 오묘한벨트 ))를 추가해주시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웬만한 경비대나 캐릭터들에게도 죽지 않고 오히려 삥을 뜯는 수준이 됩니다. 차근차근 돈 벌때마다 꾸준히 업그레이드를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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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여기까지 하셨다면 초반에 돈이 부족할 일은 전혀 없을 것입니다. 보통 결혼을 하여 아이를 낳은 후 가족을 늘려가는 것이 보편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저는 보통 입양을 합니다. 그러나 와이프도 영향력을 모으는데 일조할 수 있으므로 결혼한다면 초반에 도움이 될 순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독자마음대로 게임을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 아래의 링크는 본 블로그에서 작성한 더길드3 모든 공략을 열람할 수 있는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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