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초반 캐릭터 육성은 어떤 것으로?

미르M 을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무슨 캐릭터를 하는 것이 초반에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는 익숙하지만 그래도 미르만의 매력이 있고 영역이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플레이를 모두 해봤지만 가장 좋은 것과 좋지 않은 것은 결국 나누어지더라고요. 

 

 

초반에는 도사 vs 술사 무엇이 좋을까

 

보통 게임에서는 궁수라는 직업이 존재하지만 미르M은 원거리 캐릭터라는 특성이 따로 있는건 아닙니다. 다만 장풍을 쏠 수 있는 도사와 술사가 존재하는데요. 원거리 캐릭터가 두개이다보니 어떤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지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셨을 것이라 생각이 들어서 둘다 해본 소감을 여기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초반에는 도사가 훨씬 낫다

 

도사는 나찰이라는 소환물을 소환할 수 있는 기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찰이 초반에 굉장히 강력하여 퀘스트를 깨는데 무리가 없고 레벨 22까지는 일사천리로 렙업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2부터는 갈리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도사가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레벨 22부터는 술사가 좋다

 

레벨이 어느정도 정점에 이르게 되면 한방 한방이 쎄면서도 스킬 딜레이가 적은 술사가 훨씬 좋아지는 형국입니다. 도사는 나찰을 제외하고는 그 어느 스킬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므로 오히려 나중에는 나찰 소환이 마치게 되면 죽어버리는 그런 이상한 밸런스를 지녔지만 술사는 끝까지 평타와 스킬을 연계하므로 별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몸빵이 약하여 초반에는 도사가 훨씬 낫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만 지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필자는 전사가 낫다고 봅니다

 

 

전사는 초반부터 끝까지 밸런스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가 해본바로는 전사를 플레이 했을때 나찰의 데미지와 비슷했고 그것을 평타로 삼다보니 훨씬 사냥 속도가 빨랐습니다. 도사는 나찰과 함께 때리는 방식인지라 사냥 속도에서는 초반에는 조금 차이가 났지만 결과적으로 꾸준히 갔을때에는 전사가 나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르M 역시 리니지 라이크 게임이기 때문에 나름대로 원거리가 좋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시작을 했지만, 무과금으로써는 사냥터 범주가 넓은 것이 좋으므로 오히려 전사가 낫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과금을 어느정도 하실 분이라면 어느 직업이던지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캐릭터가 강해지는 요소가 늘 그렇듯, 영물, 탈것, 화신을 어느정도 손볼수 있기 때문이겠죠.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의 뜻과 공략의 시작

안녕하세요.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본격 출시가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사람들도 많고 대기열이 걸린다는 후문도 심심찮게 들리지만 시골섭이라 그런지 단번에 접속이 되긴 해서 소문으로

v4unoffiguide.tistory.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