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제노사이드 뜻과 향후 방향은?

러시아 제노사이드 증거가 많다고 바이든 대통령이 밝혔습니다. 여기서 제노사이드의 뜻은 무엇이며 러시아 화학무기를 사용한 직후의 향방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노사이드 뜻?

 

 

제노사이드라는 것은 집단 학살을 의미합니다. 마리우폴 총공세에 있어서 많은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특히 기차역에서 피난을 기다리고 있었던 행렬에 ' 어린이를 위하여 ' 라는 문구가 적힌 폭탄을 떨어뜨린바 있습니다. 이처럼 러시아는 지하실에 숨어 있는 민간인들을 죽이고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러시아 화학무기 사용 후 향방

 

 

러시아는 화학무기를 사용하였다는 의심을 받고 있는데 마리우폴은 지금까지 민간인 사망자 확인된것만 1만명이 넘습니다. 여기에 더해 젤렌스키는 이미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주장하고 있고요.

 

여기서 화학무기란 병원균을 활용한 폭탄인데 폭발이나 이런것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일정높이에서 조용히 터지는데 이것이 공기를 통해 전염이 됨으로써 우크라이나 어떤 건물, 어떤 방공호에 숨어있다 하더라도 공기가 닿는 곳이라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막을 수 있는 것은 방독면 뿐인지라 우리나라 군인들도 화생방을 필수 이수하지요. 어쨌든 이러한 화학무기를 사용해도 국제사회는 아무런 개입을 하지 못하는데요. 그 이유는 러시아의 핵무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핵무기로 인해 모든 것이 면역이 되고 있는것이 문제입니다. 

 

미국이 개입을 하겠지만 미국 영토나 나토 영토를 공격하지 않는 이상 우크라이나는 끝없는 전쟁을 이어나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러시아가 미쳐서 공격을 하였다 하더라도 소규모 국지전 형태로 마무리 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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