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일정과 사전예약 그리고 거래소는

 

던파가 드디어 모바일을 냈습니다!, 물론 지난번에는 3D 던파를 내어놓았다가 물매를 맞는 일도 있었으며 거래소가 없이 출시가 되는 바람에 많은 유저들이 찍먹만 해보고는 떠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던파 거래소는 현존하는 PC게임 중에서도 활발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이 같은 콘텐츠를 보고 들어오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리고 개인 거래도 마찬가지입니다. 던전을 돌때 버스를 태워주는 콘텐츠도 있는데 이와 같은 부분도 3D 던파에서는 구현을 하지 못했기에 그야말로 재미없는 던파가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는데요. 

 

 

 

던파모바일 쌀먹 불가능한 이유는

 

 

2D일까, 3D일까?

 

그렇습니다, 2D 기반으로 제작이 되며 원작 그대로를 계승합니다. 그러므로 타격감이나 속도감에 있어서 그리고 스마트폰에 최적화 되어 있는 인터페이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만약 중국에서 던파를 전작을 계승하는 작품으로 만들었다면 배그를 계승한 가레나의 프리파이어 처럼 유사하게 만들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하여 3D를 내어놓는 것이 아닌 계승작을 2D로 만들었다면 분명 인기를 끌 수 있었겠지만 이상하게도 시장 흐름을 잘 못 읽었던 것 같습니다. 

 

 

던파모바일의 직업은?

 

처음 시작 직업은 [ 귀검사, 거너, 마법사, 격투가, 프리스트 ] 가 될 것으로 보이고 던파 출시 초기 직업보다 2개정도 많은 수준입니다. 초반에 출시당시에는 격투가, 거너, 귀검사가 전부였거든요. 

 

그러나 이후에 직업이 천천히 추가되기 시작하면서 상승가도를 그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 첫 출시 때 나온 이 직업은 던파가 가장 황금기 시점에서 출시된 캐릭터들입니다.

 

 

던파모바일에 거래소가 있을 예정인가?

 

던파모바일에 거래소는 당연히 있을 전망입니다. 그 이유는 지금 나온 게임들이 전부 거래소를 채택하고 있으며 던파의 경우 재료를 모아 아이템을 만들고 또 각종 아바타들을 거래소를 통해 교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만약 던파가 거래소를 통해서 레어 아바타급의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그것을 게임내 재화인 캐쉬로 구현한다면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데 이를 마다할리 없다고 판단을 하였습니다.

 

최종 출격 해본 결과 테라라는 화폐를 이용해서 거래를 할 수 있으며 거래를 할 때 상한가와 하한가가 각 템마다 정해져 있어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나 바람의 나라 연과 같은 거래소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쌀먹은 어렵습니다.

 

던파모바일, 출시 예정 시기는?

 

출처 : 뉴데일리 경제

던파모바일은 내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출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물론 될지 안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모바일 게임을 빠르게 출시하여 수익을 극대화 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필연적으로 1분기에 출시하는 것이 좋다고 여겨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의 나라 : 연의 사태를 미루어짐작을 해봤을때 신중하게 출시할 필요도 있습니다. 지금 바람의 나라는 운영미숙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떠나간 상황이며 현재 넥슨에서 그나마 잘 나간다고 하는 게임은 카트라이더 모바일과 V4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던파모바일은 어찌보면 넥슨의 내년 농사의 첫 스타트이자, 그간 부진했던 영업이익율을 올려주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사전예약시 혜택은

 

 

최초의 모험가라는 타이틀과 백만 골드 그리고 하트비트 메가폰 10개를 지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칭호의 경우 던파에서는 능력치를 부여해주기도 해서 아마 초반에 생성하는 캐릭터들에게는 성장에 도움이 될 능력치 부여 기능이 들어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D크리처는 펫같은 존재인데 던파모바일 또한 다른 모바일 게임과 BM이 비슷하다고 유추해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