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공모주 청약일정 기업전망(따상)은

한컴라이프케어는 어떤 회사인가?

 

공기호흡기 방독면가 같은 피복류 제조업을 주로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주력 생산품은 안전제품이며 작업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연구하고 개발또한 같이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소방/군/경찰용의 안전장비를 납품하고 또한 일반 업체들까지 폭넓게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 공모주청약 일정 및 수요예측 주관사

 

한컴라이프케어 공모주 청약일정은 8월 5일부터 8월 6일까지로 진행이 됩니다.

수요예측일은 7월 29일에서 7월 30일이었습니다. 기관경쟁률은 418.99:1이 나왔고 희망공모가액은 10700~13700원이었는데 이중 최대 공모가인 13700원이 결정되었습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에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청약을 하고 싶다면 통장은 8월 4일까지 만들어야 합니다. 

 

 

한컴라이프케어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3.27%로 상당히 적은 비율로 나왔는데 이중 1개월 비중이 높기 때문에 1개월 뒤에는 한동안 물량이 풀려 주가가 요동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수요예측 가격 신청 분포 면에서도 13700원이 초과된 부분이 훨씬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어서 주가가 쉽게 떨어질 것으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 매출현황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부채비율이 2020년도에 343%로 상승한 것을 볼 수 있고 유동비율 역시 93%로 줄어들면서 상장을 위한 투자를 진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20년도에는 비록 코로나로 인해서 수그렸을 지라도 영업이익증가율은 지난해 적자폭에 머물러 있다가 한순간 323%로 뛰어오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채비율에 거의 맞먹는 영업이익증가율로 인해 재무비율에서는 아직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2020년 기준으로 PER는 0.19고 PBR은 0.14로 지난해 기준으로써는 상당수 저평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 역시 지난 동기보다 높은 224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이대로만 가준다고 한다면 투자를 해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 알아야 할 부분은?

 

1) 상장직후 유통가능 물량은 공모주에서 30%인 830만주이고 의무보유확약은 3% 수준이기에 총 27% 유통이 가능한 물량이라고 볼 수 있어 다소 양호한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2) 방독면 시장에서 71%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서 고정 매출은 확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3) K5방독면을 수주함에 있어서 경쟁사들에 비해 시설과 노하우가 우위에 있어 우선 선점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4) 안면부여마스크를 제외한 846억원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3M(점유율 35%) 수준을 제외한다면 변변찮은 경쟁자가 없어 진입이 매우 쉬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한컴라이프케어 전망에 대해서

 

재무제표와 사업이 갖고 있는 가치적 지위에 따라 더블 상승도 가능 할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데요, 공모가가 매우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고 한컴라이프케어 장외가 형성이 된적이 없기 때문에 물량이 많이 풀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의무보유확약이 3%밖에 되지 않는다는 점은 사실 아쉬운 부분이지만 3-4분기 건설경기 회복세로 접어든다면 산업관리 안전측면에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항시 존재하기에 한번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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