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틸 공모주청약일정과 기업전망 따상전략은?

아주스틸은 어떤 회사인가?

 

아주스틸은 영상가전용 컬러강판 그리고 냉장고와 같은 주방기자재의 컬러강판을 만들어 온 기업으로써 유통사를 거치는 것이 아닌 직거래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유명 제품으로는 삼성 비스포크가 있습니다.

 

컬러강판의 경우 다양한 무늬와 색깔을 입힐 수 있는데 촉감까지 그대로 재현하기 때문에 요즘 전자기기 및 가전기기라면 전부 탑재하고 있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아주스틸이 제조하고 있는 컬러강판은 전기아연도금강판을 재료로 이루어지고 이를 포스코에서 수급하여 제조하고 있습니다.

 

아주스틸의 계열(종속)회사의 경우 총 7개의 기업이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조하여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주스틸 공모주청약 일정 및 수요예측 주관사

 

아주스틸 공모주청약일정은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로 예정되어 잇습니다.

수요예측일은 8월 2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됩니다.

 

 

상장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희망공모가는 12,700원에서 15,100원입니다. 

 

총 공모주식수는 6,937,500주이며 이중 일반청약자 공모수는 2,081,250주로써 최고한도는 86,000~104,000주입니다. 

최대공모가로 모집할 경우 총공모주식수 기준으로 1047억원 가량 모이게 됩니다. 

 

이중 일반청약자 기준으로는 314억을 모집합니다. 기업가치면에서 적정 주가는 13000~17000원인데 희망공모가를 낮게 책정하였으니 적어도 1주당 2000원 이상의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아주스틸 재무제표

아주스틸 재무제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무비율을 따져보았을때 부채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을 볼 수 있고 기존 325%에서 217.9%로 많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작년보다 영업이익이 훨씬 떨어지게 되었고 판관비 부담과 법인세 부문에서 많은 부담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을 재대로 표현을 해주지 않아서 여기서는 알 수 없지만 요약재무제표에 나타나는 수치를 보면 자산은 4412억이고 부채는 2873억입니다. 비율로 따지면 65%로 지난 해에 코로나로 인해 영업규모가 축소되어서 그렇지 경기회복을 한다면 충분히 저력을 펼칠 수 있는 업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무건전성면에서는 1분기 실적 기준 YES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PER는 1분기 실적기준으로 10배정도로 회복할 것 같고 투자를 해도 괜찮다라는 재무지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 상장중인 기업이었다면 좋은 평가를 받았을 것 같습니다. 

 

 

 

 

아주스틸 현재 사업분석과 미래 사업 분석

 

아주스틸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 영상가전, 생활가전, 건재, 트레일러, 자동차, 기타] 로써 수출과 내수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에서는 매출액 성장률이 2018년 수준인 22.18%로 보여주고 있어 향후 행보를 기대케 합니다. 영업이익 성장률은 103%로 경기상황에 따라 변동성은 있지만 한번 회복세에 크게 몰아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약 이대로만 간다면 공모금액+매출액을 합하여 부채율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사업전망면에선 YES라는 평가를 주고 싶네요.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무려 22.91%로 따상 조건에 부합한 수준으로 판단이 됩니다. SK바사는 15%에서 시작해서 따상을 기록하였죠. 상장을 해봐야 알겠지만 1분기만큼 실적으로 3-4분기를 꾸준히 가준다면 향후 6개월뒤에는 지금보다 3배정도 뛸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기존주주는 1.93%이므로 유통되어도 크게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이며 공모주주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는 충분히 감수해도 괜찮습니다. 

 

나머지 증권사에서 구매한 지분은 상장일로부터 1개월뒤이기 때문에 공모주의 물량이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시점부터 주가의 변동이 생길 수 있겠지만 회사가치가 워낙 저평가 되었다고 한다면 증권사 역시 1개월뒤를 바라보면서 안 팔것으로 예상합니다.

 

 

공모자금은 어디에 사용을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금의 사용내역은 총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채무상환자금은 쓸 필요가 없죠 이미 비율이 68%이고 괜찮은 비율을 갖고 있기 때문이죠. 

 

[ 시설자금 ]은 프리미엄 TV 내외장재로 사용되는 CFM 생산량 추가확보를 위해서 김천공장 사업 여유부지를 활용키 위한 2차 투자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완공일은 2022년 5월 준공과 가동 목표를 하고 있다 합니다.

 

[ 운영자금 ] 역시 김천 2공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어질 예정이며 원가절감율을 위해서 스마트팩토리를 도입할 예정입니다.

 

1차 투자 김천공장 부지전경

 

아주스틸 기존 주식 물량이 거래가 된적이 없기 때문에 모두 신규 상장 주식입니다. 그러므로 매수가 3000원에 해당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 역시 기업가치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수준의 가격입니다.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아주스틸 전망 (따상가능성)

 

1) LG를 비롯한 대기업에서 찾는 경쟁력 있는 컬러강판 (냉장고용 컬러강판은 코로나속에서도 오히려 매출이 향상되었음) , 신규진입이 매우 어렵고 일부 대기업과 경쟁 중

 

 

2) 친환경 사업에 분류되어 있는 태양광구조물을 생산하고 있음

3) 전기자동차 배터리 셀커버를 만들고 있음

 

 

4) 하반기에 회복할 것으로 판단되는 건축자재 컬러강판을 생산중

5) 공모희망가가 1분기 기업가치에 비해 굉장히 저평가 되 었음

 

해서 결론은 따상은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 기업가치가 향상될 가능성이 있어 향후 주가 24000~34000원가량으로 바라봅니다.

 

 

> 주식 정보 한번에 모아보기
> 2021년 8월 공모주 확인하기
> SM그룹 쌍용차 인수 방법과 자금조달은?
> 원티드랩 공모주 청약일정과 따상 확인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