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즈컴퍼니 공모주 청약일정과 따상전망은

브레인즈컴퍼니는 어떤 회사인가?

 

브레인즈컴퍼니는 ZeniusEMS 라는 IT인프라 서비스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작하여 판매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Zenius 솔루션은 2001년 개발이 되었고 현재 7.0 버전이 되었으며 한가지 소프트웨어 뿐 아니라 전문 솔루션 프로그램들을 자체 개발하여 시장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EMS를 개발하고 있는 업체는 총 6개인 상황에서 연간 매출액이 100억이 넘는 회사는 3개의 회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외에도 부동산임대업, 정보통신공사업(인터넷 네트워크 구축) 등을 함께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 공모주청약 일정 및 수요예측 주관사

 

브레인즈컴퍼니 공모주청약일정은 8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입니다.

수요예측일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 상장일은 8월 19일 입니다.

 

 

브레인즈컴퍼니의 주관사는 [키움증권] 입니다. 총 공모주식수는 60만주인데 이중 구주매출은 20만주이고 신주매출은 66.67%입니다. 

 

일반청약자의 모집주식은 18만 이고 최고 12000주를 청약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희망공모가액은 2만원에서 22500원으로 설정이 되어 있으며 총 공모주식수 최대공모가 기준으로 135억을 모집하게 됩니다.

 

 

구주매출의 출처는 CEO인데 지분율이 총 147만주에서 20만주를 내어놓는 수준으로 주가를 올리기 위한 수단이지 엑시트(탈출)를 하기 위한 수단이 아님을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 매출현황

 

브레인즈컴퍼니 재무제표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영위

사업은 총 3가지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솔루션 / 보안 / 상품 이렇게 총 3가지입니다. 

 

솔루션에는 유지보수 과정도 포함이 되어 있고 주 시입원은 솔루션설치에서 나고 있으며 작년 한해에 148억을 벌어들인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수익 중에는 상품 판매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늘어난 것으로 분석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브레인즈컴퍼니의 상품이란 고객사 요청에 따른 소싱을 통한 공급을 의미하는데 이 부분은 브레인즈컴퍼니가 나름대로 실력이 있다는 의미이고 1분기 시작임에도 5억가량을 아웃소싱으로 벌어들였다면 4분기에는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서 살펴봐야 하는 것은 브레인즈컴퍼니는 재고를 쌓아두고 판매하는 기업이 아닌 오직 인재로만 굴러가는 회사인지라 인재유출에 대한 위험성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2020년 기준 부채비율은 17.5% 가량이며 그리 나쁜 편이 아닙니다. 유동비율은 810%가량 되는데 연구개발비로 투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인지라 급격히 낮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매출액증가율은 위에서 살펴보셨듯이 프로그램 아웃소싱으로 가뿐히 증가하였으며 이대로만 간다면 2020년 기준을 크게 웃돌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브레인즈컴퍼니 사업위험성

 

브레인즈컴퍼니의 사업위험성에 대해서 쭉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상장직후 유통가능 물량 : 34.5% (기존주식 19.9% / 공모주 14.6%) : 다소 많은 상황이고 기존 주주들 가운데서도 물량이 풀릴 수도 있어 회사의 전망이 밝지 않는 이상 주가 하락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2) 의외로 큰 아웃소싱의 매출비율 : 브레인즈컴퍼니 재무제표에서도 보았듯이 아웃소싱의 비율이 상당합니다. 그러므로 코로나 19로 인해 사업이 위축될 경우 아웃소싱 또한 공급이 원할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매출액의 절반이 넘는 연구개발비 : 이는 좋은 면도 있고 나쁜 면도 있습니다. 좋은 면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이다라고 볼 수 있으나 나쁜 면은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경우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매출처를 늘린다면 이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4) 인재유출의 위험성 : 개발인력 중 48.5%가 5년 이상 근속기간을 유지하고 있는 인재들이긴 한데 핵심개발인력을 대기업에서 헤드헌팅을 한다면 회사의 근간을 무너뜨릴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지만 당장 눈앞에 나타난 문제는 아닙니다. 

 

브레인즈컴퍼니 전망 (따상가능성)

 

브레인즈컴퍼니의 경우 위에서 보셨다시피 향후 Zenius를 업그레이드 하여 공기관 민간기관에 판매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즉, 평범하게 판매를 하고 현 상황을 잘 유지하며 매출액 고정율을 향상시키겠다 집중하겠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말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은 초반에는 적은 공모가로 인해서 따상을 할 것으로 보이나 일제히 하루만에 내려 앉을 것으로 보이고 향후 매출액 규모와 수주가능성면에서 사실 많이 불투명하다보니까 22500원 유지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므로 장중 초반 시작 후 이익실현을 한 뒤 거품이 걷히면 그때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브레인즈컴퍼니에서 판매되는 제니우스는 금융권 및 일반중소기업에서도 서버구축할때 필요한 재료라서 매출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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