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쌍용차 인수 계획과 자금조달 방법은

SM그룹은 무슨 회사인가?

 

 

 

SM그룹은 비상장기업으로 언더그라운드의 나름대로 뼈대 있는 회사로써 SM의 삼라 마이다스의 약자를 지니고 있습니다. 

 

SM그룹 계열사는 굉장히 많은 상황입니다. 

 

제조부문 : 티케이케미칼 동양생명과학 백셀 조양 남선알미늄 경남모직 서림하이팩 ADM21 삼라

건설부문 : 우방 티케이케미칼 삼라 우방건설산업 우방건설 성우종합건설 태길종합건설

서비스부문 : 대한해운 하이플러스카드 산본역사 SM신용정보

 

SM그룹은 2000년대부터 공격적인 인수합병을 통해서 몸집을 키워왔고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SM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하려는 배경은

 

 

 

SM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하려는 배경은 우리나라 기업이 다른 나라로 넘어가는 것이 싫어서입니다. 특히 인수합병의 달인이라고 불리우는 우오현 회장이 등장하면서 기존 에디슨모터스+HAAH의 2파전이 예정이되어 있었지만 갑자기 판도가 확 바뀌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쌍용차 이전에 자동차부품회사 화진을 인수하였는데 이를 대비한 포석쯤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오현 회장의 한마디는 저의 마음에 심금을 울렸는데 "국내에서 사랑받는 매니아층을 형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상할 것" 이라고 말을 던졌죠.

 

개인적으로 쌍용차의 브랜드를 좋아하고 있어서 나름 기대가 되어지는 상황입니다. 

 

 

HAAH 역시 인수의향서를 내어놓았고 이 회사의 목표는 쌍용차 브랜드를 활용해서 미국에 픽업트럭과 SUV를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쌍용차의 회생절차는 사실 암울했던 상황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삼파전이 벌어지게 되면서 눈치싸움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SM그룹이 쌍용차를 인수할 자금의 출처는

 

SM그룹 우오현 회장은 최근 상장할 예정인 SM상선 IPO공개 후 쌍용의 인수자금을 마련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세간에선 쌍용차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은 1조원에 달한다고 보고 있는데 SM상선은 최근 벌어들이고 있는 해운운임만 따져봐도 3조원에 달할 것으로 판단이 된다고 하니 쌍용차쯤은 그냥 인수해버렷! 

 

 

참고로 HAAH는 매출액이 2019년 기준 230억 수준에 불과하고 에디슨모터스는 897억원으로써 삼키기가 버거운 상대입니다. 

 

하지만 SM그룹은 1조 328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미 체급차이와 누가 인수를 해야 하는지는 확실히 선이 정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생각했을때 여차하면 두 회사를 SM그룹에서 모두 인수를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쌍용차 인수 할 수 있을까?

 

문제는 인수금액만 준비를 해서는 안되고 운영정상화에 대한 대책도 있어야 하는데요. 무려 3조8천억원이라는 금액이 있어야 가능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치도 나오고 있습니다. 

 

 

우선 SM그룹은 쌍용차를 정상화 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엄청 끌어와야 하는데 IPO상장과 동시에 긴급수혈 형식으로 진행하다 쌍용차매출을 빠르게 활성화 시켜 매출을 메꿔나가는 식으로 진행하려 하는 것 같은데 향후 동향을 봐야 합니다. 

 

인수의향이 있다고 이야기 한 것이지 확답을 준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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