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과 태블릿 PC의 차이점은?

오늘 이야기 나눠볼 주제는 탭과 태블릿 PC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탭 = 태블릿의 약자

태블릿 PC = PC의 기능을 하는 태블릿

 

 

탭과 태블릿 PC는 원래 같은 의미이다.

 

탭과 태블릿 PC는 같은 의미라고?

 

그렇습니다. 단어의 의미를 아래에서 알아보겠지만 동일한 의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본래의 의미와 사회적 통용언어가 다릅니다. 예를 들어 신사임당은 우리나라 위인이기도 하지만 5만원권을 통칭하는 것과 동일한 이치이죠. 

 

 

이처럼 탭(태블릿)과 태블릿 PC는 통상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면 잘 보이지 않고 이면을 봐야 합니다. 

 

사회적 통용언어적으로 보면...

탭 = 모바일 태블릿 디바이스 (윈도 애플리케이션이 설치가 안되는)
태블릿 PC = 고사양 태블릿 디바이스 (윈도프로그램, 맥 애플리케이션 설치가 되는) 

 

우리는 서로 이렇게 부르기로 암묵적으로 약속하고 있기에 이 두가지 명칭을 굳이나 나누어서 부르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면을 파악하면 의미를 알수 있으나 정확한 디바이스 명칭으로 보면 조금더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탭의 종류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갤럭시 탭이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여기에 애플제품이 왜 포함되지 않는가에 대해서 아마 의아하실텐데요. 애플 아이패드는 태블릿 PC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하여튼 탭은 윈도우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통칭하여 설명을 합니다.

 

종류로는 안드로이드 진영의 갤럭시탭 종류, LG의 GPAD계열, 화웨이 미디어패드 등등을 뜻합니다.

 

 

태블릿 PC의 종류

 

대표적으로 아이패드프로와 에어, 윈도우가 탑재된 태블릿 계열 (서피스고, 서피스프로 등)이 태블릿 PC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태블릿 PC로 넣은 이유는 iPad OS를 따로 제작하여 PC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이패드프로 9.7형 부터 시작해서 iPad OS를 탑재하였기에 태블릿 PC로 구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시대가 거듭하며 점점 이 경계가 흐릿해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컴퓨터는 점점 소형화가 될 것이 분명하고 이제 우리 삶에서 태블릿PC가 우리 주력디바이스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이 둘을 구분하며 자신의 디지털 라이프에 맞게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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