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투자의 종류와 투자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요즘 주식이 잘 나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요, 보통은 증권계좌를 개설하여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 일반이겠지만 요즘은 이러한 틀을 깨고 이색투자가 등장해서 큰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실제로 예전에는 P2P 투자가 한때는 유행이었는데, 주식보다 높은 이율로 돌려주기 때문에 인기가 많았지만 원금손실과 투자자보호장치가 없다는 이유로 다시 증권거래소로 돌아오는 투자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은 투자만 해도 수익이 오르는 형태를 가진 이색투자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은 이색투자에는 재태크까지 포함이 되어 있는 경우가 있어 제품을 관리해야 하고 오래도록 보관해야 하는 그런 경우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ex 와인, 위스키, 바이올린, 숲조성 등등)

 

1. 뱅카우

 



뱅카우는 소 즉, 한우를 키우는 재테크입니다. 다 큰 소를 사는 것이 아니라 송아지를 키우는 것인데요. 보통 소 한마리를 성체까지 키우는 데 드는 비용은 800만원에서 1000만원 가량 드는 것이 기본인데요. 이 비용을 축사를 운영하시는 분이 모두 부담하기에는 너무나 큰 비용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투자를 유치해서 키운다면 어떻게 될까요? 개인 비용이 드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장소를 빌려주는 것으로 한정하게 되므로 부담도 적어질 뿐더러 더불어 농가의 리스크도 매우 적어지기 때문에 상부상조할 수 있는 수단이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투자안전장치 : 가축재해보험이 기본적용 됩니다. 이것은 소를 키우다가 재해나 특정 질병으로 어쩔 수 없이 도축을 하게 되었을때 보상을 해주는 보험을 뜻합니다. 이때 보상을 하는 범위는 70-80%로 다양한데요. 하지만 축사관리와 꾸준한 예방접종으로 특별한 일이 없는한 2년 생존은 기본적으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 수익율 : 소 한마리당 2년뒤 약 12~19%가량의 수익을 가져다 준다고 하니 은행보다는 투자해볼만한 가치가 높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온전히 투자할만한 상품이라기 보다는 그냥 재미로 서브처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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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음악저작권 거래

 

 

 

음악저작권 거래는 원래부터 존재하던 부분이었는데 기본 증거금이 3억부터 시작하다보니 일반 투자자들이 접근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영역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가 음악저작권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고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관심을 끌기도 했었죠.

 

요즘에는 아예 가수들이 나와서 음악저작권을 거래하라는 광고까지 찍고 있습니다. 그만큼 가수들한테도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어서 저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 부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 투자안전장치 : 안전장치는 없고 주식처럼 원금 보장이 되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따라서 나중에 유망저작권을 모은 ETF형식으로도 나올 것 같긴한데 이 부분은 뭐 나중 이야기니까요 ㅎㅎ

 

◆ 수익률 : 이것도 굉장한 전략이 필요한데 브레이브걸즈의 롤린은 처음 시가가 24800원에 시작했는데 역주행 이야기가 나오면서 74만원까지 오르는 등의 주식테마주와 비슷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네요. 계절주 및 테마주도 있고 장기우량주도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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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술품을 거래한다

 

 

미술품거래는 원래 고액자산가들만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소액투자자들도 손쉽게 분할해서 진행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게 되었죠. 삼성이 예전에는 주당 50만원에서 액면분할해서 서민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듯이 미술품도 원래 가격은 고가이지만 이를 나누어서 지분 형태로 소유하는 형태입니다.

 

◆ 투자안전장치 : 이것은 보험과 동일한 조건으로 봐야 하는데요, 바로 투자하려는 회사에 자본이 얼마나 되는지를 봐야 합니다. 그 이유는 투자를 받은 다음 원금손실형태로 꾸미고 들고 나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알려져 있는 회사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괜히 수익률 보고 들어섰다가 큰일 날수도 있습니다.

 

◆ 수익률 : 블루칩이라고 해서 지분을 나눠 갖는 형태이기 때문에 전시료, 렌탈료, 협찬료 등지에서 수익이 나면 그것을  투자한 지분에 따라서 수익이 배분이 됩니다. 그러니 정해진 수익률이 아닌겁니다. 많게는 5%~12%까지도 올라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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