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팬 소음을 안전하고 조용하게 만드는 방법

저는 노트북을 평소에 구동할때 인터넷이나 유튜브 시청 동영상 작업 그리고 게임까지 폭넓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때에는 일부 자동사냥 게임을 켜두고 자기도 하는데 노트북 팬 소음이 너무 거슬려 몇가지 실험을 해보다보니 이 방법이 효과적이어서 소개를 해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전력을 아낄수도 있는 점도 참고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팬 소음은 에너지를 과도하게 사용하는데 있다

 

팬 소음을 한번에 조용히 만드는 방법은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에너지 소비율을 줄이는 것입니다. 일부 사이트에서는 CMOS 설정에 들어가서 일정 CPU점유율 전까지는 팬이 돌아가지 않도록 만들거나 혹은 극단적으로 OFF시키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써멀구리스를 한번 발라보고 CPU열로 인해 컴퓨터를 뻗게해본 경험을 가진 저의 관점은 절대로 권장하지는 않는 방법입니다. CPU는 전원이 들어온 순간 작업을 하건 안하건 상시 100~130도정도를 발생시킵니다. 어차피 일정 간격으로 팬을 돌려줘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완벽히 조용하게라는 공식은 없다고 보시면 되죠.

 

 

 

그러니 도서관이 목적이시라면 팬리스(Fanless)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맥북에어, 삼성 갤럭시북 시리즈, 아이패드, 갤럭시탭 등)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가 추천하는 간단한 방법은 배터리 설정에 있습니다. 그냥 켜두기만 해도 윙윙거리며 돌아가던 노트북이 이 설정 한번에 조용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 오른쪽 하단에 배터리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2) 배터리 퍼포먼스를 향상된 성능에서 스크롤바를 향상된 배터리로 끌어 이동해줍니다. 

3) 팬이 조용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능에 문제가 있지는 않는가?

 

네, 당연히 성능에 문제가 있지요. 그러나 간단한 웹서핑이나 앱플레이어를 구동하기 위해 노트북을 켰다고 가정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은 CPU 점유율 상시 4%~30% 정도이며, 앱플레이어나 일부 클라이언트를 지원하는 자동사냥 게임의 경우 절전모드로 진입한 순간 CPU사용량이 4~10%대로 줄어듦으로 오히려 상시 풀가동은 필요이상의 전력을 낭비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딘, 퍼플 (리니지2m, 리니지m) 제가 실험해본 결과 모두 배터리 저전력 모드에서 잘 돌아갑니다. 팬소음이 조금 있긴 하지만 전보다 덜 합니다. 

 

 

이렇게 해도 괜찮은 이유는 자동사냥은 퍼포먼스로 하는 것이 아닌 유지력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뿐 아니라 이 방법은 의외로 노트북을 조용하게 사용할때에도 사용되며 배터리 수명을 아낄때에도 사용됩니다. 게임을 구동하기 전에 향상된 성능으로 스크롤바를 올리고 게임을 하다가 차후 자동사냥을 유지할때에는 배터리 최적화 모드로 해두시면 전력소비량이 낮아져 배터리 수명에도 커다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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