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맥에서 보는 M1칩의 미래는

어느날 애플의 사이트에 접속하고나서 매우 놀라웠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컴퓨팅의 미래는 무엇인지 보여주는 한편의 서사드라마 예고편 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애플에서는 M1칩을 출시하고 처음에는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에 심기 시작하더니 아이맥에다가도 M1칩을 심어버렸습니다. 처음에는 왜 이런 짓을 하나 호환도 개떡같은데 ... 라는 회의적인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는데 애플 사이트에서 우연히 본 아이맥의 두께를 보고 애플이 원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구나라는 갑작스런 깨달음이 왔습니다.

 

 

M1칩의 로드맵 1 - 두께를 얇게한다

 

M1칩을 체험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빠르다, 딜레이가 거의 없다, 부드럽다, 최적화가 무척 잘 되어 있다, 배터리 타임이 오래간다 등등의 체험담을 소개를 하기도 하는데요. 저는 이런 성능적인 부분보다 더 나아가서 M1칩의 등장은 기기의 두께를 극도로 낮추는 센세이션을 가져온 것에 주목하였습니다.

 

스티브잡스가 하고 싶었던 것을 이룩한 이 순간이죠, 스티브 옹이 살아 있었다면 진작에 등장했을 것 같긴 하지만 이를 못보고 세상을 떠난 것이 정말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미디어잇

 

현재 출시된 아이맥, 출처 : 애플 공식 홈페이지

 

M1칩의 로드맵 2 - 호환성의 극대화

 

애플은 안드로이드를 극도로 경계를 하고 있는 것임에 분명하다고 판단합니다. 이유는 생태계 통합화에 대한 포부를 내비췬 것이 바로 M1칩의 등장이었기 때문이죠. 

 

M1은 ARM 기반으로 만들어진 시스템인데요, 아무래도 장점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부분은 아이패드프로나 아이맥 맥북 등등 모두 앱이 호환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아키텍쳐가 통일이 되긴 했지만 장점을 다르게 부각시키기 위해서 하드웨어의 차별화를 둘 것임에는 분명하겠지만 아이패드프로로 이제 어도비를 구동할 수 있다는 것은 너무나 고무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M1칩의 로드맵 3 - 공정의 간소화

 

애플이 추구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스티브잡스가 여태껏 그래왔던 것처럼 공정의 단순화 그리고 자원을 총 집중하는 것이지요. 삼성에서도 다양한 사업부가 존재하지만 스마트폰 사업부가 커진 이유는 바로 집중을 통한 위대한 작품을 만들 수있기 때문입니다. 

 

애플이 먼저 시작했다 볼 수 있고 당연한것을 프리미엄급으로 포장해서 만드는 것이 바로 애플의 능력이라고 볼 수 있죠. 공정을 간소화 한다는 것은 팀쿡의 철학도 일부 반영 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ARM기반의 M1칩을 통해 파운드리만 구하면 바로 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품수급에 용이 하다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애플은 많은 영업이익을 또 획득할 것이라 봅니다. 

 

 

전망이 밝다

 

애플의 미래를 저는 이렇게 부릅니다. '전망이 밝다'

 

그만큼 애플은 다른 회사보다 노력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철학을 이해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집단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대다수 생각하지 못하는 분야를 이룩하기도 하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즉, 애플의 미래인 자동차까지 출시하여 테슬라까지 가볍게 눌러준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오늘도 애플의 주식을 사러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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