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LX10 vs 캐논 M200의 비교 결과는?

파나소닉 LX10은 가성비 컴팩트 카메라의 극강을 보여주는 스펙을 갖고 있기로 유명합니다. 우선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나은 1인치 센서에 1.4 조리개 개방 스펙에 또한 4K 30P 촬영할 수 있는 것만 보더라도 말이죠. 

 

오늘은 캐논의 렌즈교환식 M200 비교결과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스펙 내용은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여 작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알아보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까지 알 수 있습니다.

 

 

나라면 무엇을 구매하겠는가?

 

1) 단순 VLOG, 맛집 및 일상 촬영용이다 - LX10으로도 충분

 

단순 VLOG 형식이라면 LX10으로도 충분한 결과물을 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LX10이 갖고 있는 초점포인트와 1인치 센서 그리고 조리개 1.4 ~ 11은 저조도 환경부터 시작해 고조도에 이르는 환경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성능을 갖고 있기에 구애받지 않고 촬영이 가능합니다. 

 

다만 VLOG가 조금 다이내믹한 연출을 해야 한다면 렌즈 교환식인 캐논 M200을 사용해야 합니다. 우선 화각은 LX10이 24-72mm라는 스펙을 갖고 있어 표준 크기만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단점으로 지목됩니다. 

 

그러나 캐논 M200은 10mm 슈퍼광각부터 시작해 500mm 망원까지 다채롭게 렌즈를 교환할 수 있어 비교적 자금을 사용해 렌즈를 어느정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다면 캐논 M200을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요약 

 

 

표준 화각으로도 충분하다 - LX10

고프로 같이 다채로운 화각도 표현하고 싶다 - 캐논 M200

 

 

2) 4K촬영은?

 

둘다 4K 동영상 촬영을 지원합니다. 위에 내용과 어느정도 비슷하게 겹치는 부분도 있는데 그 이유 역시 렌즈 교환식의 장점 때문입니다. 그러나 렌즈교환식이 장점이 되지 못하는 순간이 있었으니 바로 4K 24P를 촬영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우리는 30P를 촬영한 후 24P로 다운프레임하여 편집하는 것이 가장 보편적입니다. 그 이유는 24P는 제 아무리 영화프레임이라지만 한계가 정해져 있고 30P가 필요한 순간에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찝찝한 느낌이 있죠. 

 

반면 LX10은 4K30P까지 지원하여 폭넓은 영상 프레임 촬영이 가능하고 의도된 연출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자신이 1080P를 주로 사용하고 렌즈교환을 해서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캐논 M200을 사용해야 합니다.

 

요약

 

 

1) 표준 화각에 4K30P여도 상관없다면 - LX10

2) 다채로운 화각을 표현하고 싶다, 1080P나 4K 24P도 상관없다 지극히 개인용 - 캐논 M200

 

 

결론

 

바디 가격이 비슷하나 렌즈를 추가 구매해 사용한다면 캐논 M200은 적어도 120만원 이상의 지출이 예상됩니다. 반면에 단순 취미용으로만 사용한다면 LX10은 50만원선에 구매할 수 있으며 결과물은 50만원짜리로 안보이는 효과를 내비칠 수 있습니다. 

 

물론 저조도 촬영에서는 캐논 M200에 밀리겠지만 그래도 조명이 어느정도 받혀준다는 전제하에는 LX10 장점이 더 큰것이 사실입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는 스펙에 대한 객관적 비교를 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이트를 참고하시어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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