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캠코더 GAIN 이란 무엇인가?

소니캠코더 관련 정보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전 글을 참조하시려면 (#링크)를 클릭하시면 참조해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 정보는 IRIS(조리개)에 대한 정보입니다. 꼭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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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캠코더를 이용하다보면 GAIN이라는 단어에 상당히 생소함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너무나 캐논 제품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흔히 ISO라는 단어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ISO라는 것은 알았지만 소니캠코더에서의 GAIN의 정확한 역할에 대해서 잘 모르실 수 있을 것 같아 관련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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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캠코더의 GAIN이란?

 

이미 서두에서 설명을 드렸지만 소니캠코더에서 GAIN의 역할은 캐논이나 올림푸스 등에서 이야기 하는 ISO와 동일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제 생각은 ISO보다는 GAIN이 훨씬 정확한 표현 같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ISO나 GAIN이나 역할은 빛의 양을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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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 수치값 알기 

 

GAIN 수치값은 높으면 높을 수록 밝기가 밝아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니캠코더에서는 dB(데시벨)로 표기를 하고 있으며 3단위 홀수로 작동합니다. 

ex) +3dB +6dB 등등 반면 -(마이너스) 역시 3dB 홀수 단위로 움직이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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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IN 작동원리는 

 

이전 필름카메라에서부터 유래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과거에는 이미지센서라는 기능도 없었죠. 그렇지만 이미지센서와도 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 바로 필름입니다. 저조도용 필름이 따로 있었는데요. 이 필름은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게 되면 적은 빛을 증폭시켜서 저장했던 그런 필름입니다. 

 

이 필름을 사용하게 되면 노이즈가 끼기 시작하는데 당연하게도 작은 빛의 입자를 증폭시키다보니 어쩔수 없이 나타난 현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ISO를 높이면 높일수록 입자가 거칠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부터 저조도용 필름은 이제 이미지센서로 옮겨가게 되었고 이를 응용해서 만든 것이 GAIN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GAIN을 증폭시키게 되면 적은 빛의 입자를 전기의 힘으로 증폭을 시킵니다. 보통 저는 이를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흰색을 주로 증폭시킨다고 이야기 합니다. 흰색점을 찾아서 전기의 힘을 가하면 밝은쪽이 강해지면서 어두웠던 주변이 환해지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죠. 

 

한마디로 말해 

 

빛의 입자를 증폭시켜 밝기를 [ 강제로 ] 높인다

 

이것이 정답이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강제로 높인다는 것은 부정적인 의미로 와닿을 수 있겠지만 실내에서는 적절하게 사용하면 흰색을 보다 뚜렷하게 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유용한 기능입니다. 

 

 

GAIN의 적정수치는 얼마일까?

 

현장 경험을 토대로 작성을 해보면 실외에서는 0dB가 가장 좋습니다 이는 ISO의 기준으로 100입니다. 

실내에서는 3~9dB까지는 노이즈가 타지 않고 적절하다고 볼수 있고 이는 ISO로 치자면 400~600 사이입니다. 

완전 어두운 곳에서는 조명이 없다면 캠코더는 사용하지 않는 편이 적절합니다. GAIN을 높이면 밝아지긴 하겠으나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굉장히 불편할 수 있거든요. 

 

GAIN의 적정수치  1) 실외 - 0dB 2) 실내 (형광등) - 3 ~ 9dB 3) 어두운 곳 -

 

조명이 있을 경우에는 최대 9dB ~ 12dB 사이를 두고 촬영합니다. 물론 조리개(IRIS)는 다 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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