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쓰리팬과 투팬의 차이점은 어디에?

그래픽카드를 구매를 하실때 가장 애매한 부분이 '성능을 볼줄 모르는 상황에서 겉만 화려한 외형을 보고 사는 점'을 가장 주의해야 하고 또 애매했을 것입니다. 단적인 예로 쓰리팬과 투팬인데요.

 

 

쓰리팬과 투팬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성능과도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하실 것 같아서 오늘 준비를 해보았습니다. 

 

투팬과 쓰리팬이란?

 

(왼) 투팬 (오른) 쓰리팬

 

TwoFAN + Three FAN 이라는 영문으로 부르는 명칭으로 돌아가는 팬이 두개이냐 세개이냐를 놓고 부르는 명칭을 투팬이다 쓰리팬이다라고 합니다.

 

 

성능의 차이가 있나?

 

결론부터 설명을 드리자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다른 부분은 바로 쓰리팬이 바로 정숙한 소음과 발열잡는데에는 아주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지요. 

 

투팬이라고 해서 꼭 안 좋은 것은 아닙니다. 다만 소리가 크게 날 수도 있는 단점이 있으므로 쓰리팬으로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나는 게임을 즐겨하는데 쓰리팬을 꼭 써야 하는 것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만 제가 경험해본바 2060 투팬 vs 2080 쓰리팬 이렇게 해본 결과 확실히 소음과 발열은 쓰리팬이 탁월했습니다. 가격이 10만원가량 차이가 나는데 전혀 후회하지는 않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투팬도 괜찮아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클럭과 메모리 클럭 그리고 쿠다(CUDA)코어와 스트림(Stream)코어개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다만 쿠다코어가 많을 수록 연산체계가 많아지는 것을 의미하고 또 발열이 심해진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인만큼 투팬을 선택하실때 내가 3D작업을 많이 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해보시고 맞는 제품을 구매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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