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엠텍 공모주 청약일정 EV 릴레이 따상과 전망은

와이엠텍은 어떤 회사인가?

 

 

시총 : (공모가+원래주식수) 약 1100여억원

 

9월 공모주 청약일정에 와이엠텍이라는 회사가 올라왔는데요, 관련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중소기업 버프를 잘 받아서 따상은 아니더라도 떡상이라도 가능한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어떤 회사인지 그리고 관련 전망은 어떻게 되는지 여부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출 : 전자공시

 

와이엠텍은 전기공급 및 제어장치 제조와 판매를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며 그 외에 통신기기 관련 부품 판매 전기조명제어기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와이엠텍 공모주청약 일정 및 수요예측 주관사

 

와이엠텍 공모주청약 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차례 연기가 된바 있으며 원래 상장일은 8월이었으나 증권신고에 대한 부분때문에 9월로 연기가 된 듯 합니다.

 

 

수요예측일 : 8월 25일 ~ 26일

공모청약일 : 8월 31일 ~ 9월 1일

배정공고일 : 9월 3일

납입일 / 환불일 : 9월 3일

상장일 : 미정

공모주 : 총 60만주 (일반 청약 최대 18만) (기관 45만) (우리사주조합 3만 (5%)

일반 최대 청약한도 : 5~6000주

IR일자 : 8월 25일 유튜브실시

주관사 : KB증권 (일반 50% (그야말로 일반) / 일반 100% (전월 3개월 주식약정 3천만원 이상, 전월자산 평잔 3천만원 이상, 프라임클럽(레드) 가입후 90일이상 경과한 고객)

 

와이엠텍에 진입하는 것은 굉장히 까다로운 조건을 지니고 있습니다. 적은 수를 모집하는 것인만큼 진입하려면 많은 자본을 갖고 있어야 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요. 아래의 전망을 통해서 과연 들어가는 것이 좋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요예측결과에 따른 따상전망 가능성 각보기

 

와이엠텍 사업분석

 

(핵심) EV Relay는 무엇인가? 

 

전기차 핵심부품 중에 하나이며 전력을 제어하는 부품입니다. 

와이엠텍에서 만든 EV 릴레이는 전력을 제어하기 위해서 전자석을 스위치로 삼아 개폐를 하는 형식으로 동작하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고 높은 전압을 요구하는 전기차의 특성상 화재나 전력미공급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차단 등의 불안정한 요소들을 제거해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와이엠텍은 EV 릴레이에서 우수한 성적을 인정받아 꾸준한 납품 실적을 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차후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업들의 난입이 시작이 될 가능성이 높고 중국발 물량공세가 본격화 된다면 매출하락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에 이 부분은 회사에서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와이엠텍 재무제표

 

와이엠텍 재무제표의 부채비율은 9%이며 매출액은 170억원 영업이익은 44억이고 이중 ESS관련 업체와 전기차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며 소수의 대기업이 주요 매출처입니다. 

 

 

와이엠텍 주력매출의 관련 전망

 

위에서 잠시 언급한 EV 릴레이의 관련 전망을 살펴보자면, 시장은 블루오션이나 다름이 없는 상황입니다. 전기차는 비교적 빠르게 활성화 되었지만 세부장치에 대한 디테일은 많이 뒤쳐진 상황입니다. 

 

릴레이는 원래부터 있었던 장치이나 내연기관에 특화가 되어 있었을 뿐 전기차 시장에서는 걸음마 단계나 다름이 없었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할정도로 고부가치 산업중에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와이엠텍에서 EV 릴레이를 국산화하는데 성공하였는데 타 회사와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전기불꽃이 튀지 않도록 하는 기능이겠죠. 원래 직류고전압을 연결 혹은 차단할때마다 아크라는 전기불꽃이 발생하여 자칫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데 이를 유도하여 안정적인 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를 개발한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전기배터리 효율과 안전이 확보가 되어 배터리 제조사들은 고전압 화재나 전력비대칭에 대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게 되어 고전압 배터리를 맘껏 만들 수 있고 더군다나 국산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관세에 연연할 필요 없이 단가를 낮출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갖추게 됩니다.

 

게다가 이미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러브콜을 보내 납품을 진행하고 있어 기업 경쟁력을 충분히 확보한 상황입니다. 

 

현재 공모모집금액 중 대부분을 시설자금으로 재투자를 기획하고 있는데 목적은 [기존 Ev릴레이 시설확충, 수소기밀 Ev릴레이 생산설비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수소차 관련주로도 묶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와이엠텍 투자전략 (따상가능성)

 

하지만 단기적으로 미국의 테이퍼링이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 테이퍼링이 중단되는 시점부터는 금리인상과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힐 가능성이 있기에 아무리 전기차 시장이라 하더라도 맥을 못출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대출로 차를 구매하기 때문이죠ㅜㅜ

 

** 금리 인상 수혜주도 살펴보기 

 

그러나 투자 전략은 테이퍼링에 연연하지 말고 꾸준하게 사모으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공모주에도 도전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상장 후 유통가능물량이 42.93%이고 수요예측결과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무보유 확약이 15%만 나와줘도 나쁘지 않은 수준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장가능유통가능 물량 중 100%가 공모주에서 발생이 되기 때문에 따상가능성은 아예 없다고 말을 못합니다.

 

환매청구권은 미부여 상태이오니 참고하세요! 

 

전기차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이며 전력제어시스템은 꼭 필요한 니즈(Needs)이기 때문에 수요가 끊임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와이엠텍이 향후 등장할 새로운 라이벌을 어떻게 맞이하느냐가 관건이지만 현재로써는 [강력매수]에 초점을 두고 말씀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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