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공모주 청약일정과 따상전망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2021년 8월 상장되는 기업가운데 의약품 제조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오랫동안 투자를 해와서 다양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강대국 사이에서 틈새공략을 하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바이젠셀은 세포치료제 개발로 잔뜩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있고 전형적인 틈새공략을 하고 있는 회사로 인정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바이젠셀이 따상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 기업이 가진 저력이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바이젠셀 기업개요

 


바이젠셀 공모주 청약일정과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바이젠셀이 어떤 기업인지부터 훝고 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바이젠셀의 주요사업내용으로는 ViTier 항원 특이 살해 T세포치료제와 재대혈 유래 골수성 억제세포치료제 그리고 범용 T세포 유전자 치료제가 있습니다.

VT-EBV(NK/T 세포림프종)이 현재 임상 2단계를 향해 가고 있어 상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우선주는 하나도 없는 상황이고 보통주만 7,545,920주를 갖고 있으며 자본금은 37,73억원을 갖고 있습니다.

 

 

바이젠셀 공모청약일과 수요예측일

 

바이젠셀 공모청약일과 수요예측일을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수요예측일은 8월 6일부터 9일까지 진행이 될 예정이고, 공모청약은 8월 12일부터 8월 13일까지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 날짜를 잘 파악을 하고 계시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주간사와 공모배정


주간사는 대신증권, KB증권이 될 예정이고 희망공모가액은 42800원에서 52700원 가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중 대신증권이 최대 청약 가능한 339,566주로 대표주간사로 선정이 되었고 그 뒤를 KB증권이 잇고 있습니다.

한번에 청약 할 수 있는 한도는 대신증권 32000주 KB증권 18000주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바이젠셀 사업부문

 

바이젠셀 주력 상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젠셀 치료제의 현재 임상단계 상황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는데요. (출처 : 바이젠셀 사이트) VITier 항원특이살해 T세포치료제의 단계는 임상 2상을 향해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약물을 시판 할 수 있도록 허용해주는 법령이 있어 이를 활용한 조기시판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바이젠셀이 공모를 하게 되어 돈을 모으면 5000억원대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모가가 가능했던 이유는 전세계적으로도 우리나라에서는 이와 같은 약물을 만드는 회사가 거의 없는 상황(유틸렉스 정도)이고 해외에는 반면 투자가 활발히 일어나기에 비교대상도 어쩔 수 없이 미국에 있는 회사를 삼게 되었죠. 

 

 

금감원에서는 공모가에 대해서 너무 고평가 되어 있다면 다시금 평가하게 하고 근원이 어디서 왔는지 따져묻기 마련인데 보시다시피 공모희망가액이 수정이 전혀 안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공모가 책정에 대한 근거는 충분하다고 일차원적인 관점에서는 그렇다고 볼수 있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비교대상 회사에 대한 부분은 수정이 이루어진 상황임을 알 수가 있는데 파란색 부분은 새로이 추가된 부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바이젠셀의 주력상품은 국내에 거의 비교대상이 없다라고 판단해주는 근거 자료입니다.

 

바이젠셀 자금운용계획

 

자금운용계획을 보면 미래가 보일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해서 리포트를 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5년까지의 계획을 잡아놨는데요. 거의 투자한 다음 묻어두고 잊어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티어의 경우 임상2상 품목허가가 난 상황이기에 2022년부터 투자금액이 즐어드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나머지 치료제들은 투자를 받은 뒤 차차 진행할 것이라고 자금운용계획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이젠셀 매출현황


바이젠셀 매출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산은 230억가량 있는 상황이고 부채는 571억가량 있는 상황입니다. 백분율로 따지면 248%나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는 제약회사의 입장에서 봤을떄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아직은 수익이 날만한 통로가 부족하다는 것, 지금 제조하고 있는 약물과 의약기술이 시판되지 않았다는 점을 드러낸다고 보시면 되는데 만일 바이젠셀에서 VTier를 임상 2상 희귀약물제한승인을 받게 된다면 분명 매출액이 이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뛰어오를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만약 투자를 하신다고 계획하셨을때에는 단기적으로는 VTier 임상 2상 시판과 로열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겠고 장기적으로는 면역억제치료약물 개발을 바라볼 수 있겠습니다.

 

바이젠셀 장외거래 내용


바이젠셀 장외거래는 현재 매수가 최대 66000원, 매도가 72000원에 형성이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희망공모가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카카오뱅크의 BNK매도보고서가 갑작스레 등장해서 장외거래 시장가가 요동쳤듯이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으리란 법은 없기에 유심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바이젠셀 전망


바이젠셀은 향후 바이티어를 앞세워 기술특례를 인정받아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바이티어의 최대주주는 보령제약으로 바이젠셀을 오랫동안 투자하실 계획이라면 보령제약도 눈여겨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개발중인 VT-EBV-N은 10명의 연구자주도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때 5년 무재발생존율 90%을 달성했습니다. 암이 끊임없이 재발이 된다는 것을 생각해봤을때 생존율 90%는 암을 억제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기에 이는 굉장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면역세포의 경우 대량생산이 가능한 범주에 있기 때문에 이미 중국이나 일본등지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 합니다.

이 같은 바이티어를 필두로 바이레인저 바이메디어 등의 3개의 파이프라인이 구동되고 있는 현실이며 바이티어는 2024년까지 상용화 단계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치료제는 임상 2상까지 가는데 2025년까지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향후 따상은 실현가능 할까?


이 회사는 따상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봅니다. 그리고 기업마다 오래도록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아마도 의무확약보유 확답을 80%이상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상장직후 유통가능주식이 46%에 달하는 상황이지만 2023년에는 품목안전등급을 받고자 예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득을 보기 전에 빠질 기업은 없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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