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공모주 청약 일정과 전망은

크래프톤 기업개요

 

크래프톤은 테라와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하고 배포한 게임제작회사입니다. 하지만 테라보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게임으로 더욱 알려져 있다보니 실제로 일부 유저분들은 해외 기업 인줄 알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래프톤의 처음 시작은 블루홀이라는 회사로 시작하였으며 2018년 크래프톤으로 사명을 변경하기로 결의하였고 현재 주력 상품은 테라와 배틀그라운드가 있으며 미디어 산업으로는 배틀그라운드 실사 영화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크래프톤 공모청약 일정과 배정은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 일정은 8월 2일부터 3일까지 하루동안 진행이 되고 수요예측은 7월 27일까지로 지정이 되어 있고 크래프톤 상장일은 8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희망공모밴드는 400,000원에서 498,000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고 수요예측이 종료가 된다면 최종공모가가 정해질 전망입니다. 

 

우리사주조합은 20%를 배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고 기관에는 6,490,672주 일반청약자에는 2,596,269주로 배정한 것을 볼 수 있죠.

 

 

크래프톤 공모주 주간사는

 

크래프톤 공모주 주간사는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이렇게 세가지 증권사가 맡게 되었는데요. 그중 미래에셋증권이 955,427주로 대표로 배정받았습니다. 

 

 

크래프톤 전망은

 

 

1) 재무제표

크래프톤 재무제표를 살펴보시면 부채비율 41.60% 유동비율은 317.83%로 아주 양호한 재무제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액 증가율은 53.61%로 배틀그라운드가 처음 출시되었던 2018년에 비하면 5배나 줄어들었죠. 

 

게임 내 유료결제 콘텐츠를 생각했을때 상당히 높은 편이며 적자를 면치못했던 2019년에 비해서 성장한 이유는 배틀그라운드 PC를 컨버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있었기에 2020년에도 흑자전환이 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2) 매출 현황

 

 

현재 매출은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더 많이 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같은 근거로 크래프톤은 해외게임사나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안에서만 판단하지 말라는 종토방의 의견도 있었던바 사실이라고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FPS게임을 지속해서 출시하고 있으며 경쟁사인 콜오브듀티 워존, 콜오브듀티 모바일 등이 선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매출이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사업부문

 

 

 

 

참고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 내 기업인 텐센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입장인데 처음에는 아니라는 발뺌을 하다가 차후 증권신고서에 중국으로부터 로열티를 받았다는 내용이 나오게 되면서 크래프톤은 명실공히 중국자본이 유입되고 있었던 점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꼴이 되었습니다. 

 

 

중국자본이 무엇이 중요하냐라고 생각을 하실텐데 굉장히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중국 시장의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유는 중국에서 어떠한 정책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을때 분명 직간접적으로 매출에 커다란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어두운 전망도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페이의 마이데이터 사건만 보더라도 중국시장의 불확실성은 분명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련한 대책이 게임을 직접 서비스를 한다는 차원으로 돌파하려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주력매출 상품이 여러갈래로 갈라져 있지 않고 배틀그라운드라는 서비스 하나만 밀고가면 되기 때문에 퍼블리싱 비용이나 인력동원면에서는 수월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 예로 콜오브듀티라는 상품만 보더라도 멀티플레이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수익도 크게 나고 있는 실정인지라 배틀그라운드 역시 게임성으로만 봤을때는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크래프톤은 더욱 매출처를 확장하려는 시도와 운영을 해야 합니다.

 

 

> 크래프톤의 미래 게임 산업 계획 살피기

 

현재 구글 플레이에 등록된 배틀그라운드 뉴 스테이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이 서비스는 중국에 의지하지 않고 내어놓는 작품인지라 영업이익의 연장선이 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기준으로 내어놓는 것이기 때문에 최적화 면에서 확실히 신경써준다면 아마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조심스런 전망을 내어봅니다. 

 

일례로 콜오브듀티 모바일은 최적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배그모바일보다 훨씬 매끄러운 플레이가 가능하였기 때문이죠.

 

 

결론

 

하지만 크래프톤은 따상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사업수익면에서 얻을 수 있는 경로는 매우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현재 크래프톤은 고평가 되어 있다는 전문가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얼마나 선전하느냐에 따라서 올해 4분기에 주가가 상승하느냐 하지 못하느냐가 달려 있을 것 같은데 공모주 청약에는 참여하지 않고 공모 다음날 거품이 빠진 뒤 10월에 있을 뉴스테이트를 바라보고 넣어보심이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따상을 가능케 하기 위해서 뉴스테이트 출시일정과 IPO 공개일정을 엇비슷하게 맞춘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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