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란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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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란 무엇이며 왜 해야 하는가?

 

주식을 공부하는 입장에서 작성한지라 미흡한 부분이 적잖게 있습니다. 잔뼈있는 투자자분들께서 관련 조언과 아낌없는 사랑(?)을 부어주신다면 잘 완성될줄 믿습니다.

※ 본 견해는 개인적인 분석글일뿐 투자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이란?

 

주식이라는 것은 유가증권에서 있어지는 하나의 거래단위로써 실제 종이를 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좀더 쉽게 이야기 하면 회사에 투자한 대가로 받는 일종의 토큰(token)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주식회사라는 이름을 보아 알듯 주주들의 투자된 돈으로 이루어진 회사로써 회사가 영업행위를 통해 벌어들인 수익을 주주들과 일부를 나누는 기본개념을 가진 회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자들은 주식을 구매함으로써 일부 지분이라고 하는 것을 획득하게 되는데 지분을 많이 획득하면 할 수록 그 회사의 운영권에 있어서 막대한 영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카카오 중국 지분으로 인한 마이데이터 위기 사건을 이야기 해볼 수 있는데 2대주주인 중국 앤트그룹 CEO인 마윈이 중국 정부에 쓴소리를 감행함으로써 이후 열받은 중국정부가 마윈이 창업한 앤트그룹을 감시하게 되었는데 이때 우리나라 국민 개인정보 또한 감시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기 때문에 카카오페이는 영업중단을 해야만 했죠. 

주식은 왜 해야 하는 것일까?

 

주식은 왜 해야 하는것일까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흐름을 안다는 것은 곧 경제적으로 부유해짐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심이 있을 수 밖에는 없습니다.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자본주의 = 기업 = 주식 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은 이윤을 내기 위해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그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있고 기업이 돌아가기 위해서는 투자가 있어야 하죠. 

 

회사의 자본은 곧 주주의 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총이 얼마냐에 따라서 평가가 갈리는 것처럼 주식을 해야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주식을 하게 되면 각종 이슈에 민감해지기 시작하며 국제정세를 알게 되고 작게는 회사를 올바르게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기게 되어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틈새를 잡을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자본의 흐름은 수요와 공급이기 때문이죠.

주식은 꼭 위험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저는 이 의견에 100% 반대의견을 표출합니다. 이 말이 나온 것은 우리나라가 IMF로 인해 금융당국이 조정을 받게 되면서 생겨났다고 보는데요. 우리나라는 과거 1997년에 경기회복세의 기대감에 회사채발행을 정말 검증없이 하다보니 은행빚이 늘어나버린 상황이었고 더군다나 홍콩발금융위기가 퍼지게 되었죠.

 

이후 외국달러들이 빠져나가며 기업은 밑자본이 없어 돈을 벌 수도 없고 그렇다보니 부도가 나기 시작했는데 이때 우량기업까지도 상장폐지가 숱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펀더멘탈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좀 다른 위치에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완벽히 좋은 환경이라고 이야기 할 수는 없지요. 바로 위에 북한이 있다보니 위기 한번 터뜨리면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도 같은 맥락이라고 볼 수 있지만 미국이 아직 우방으로 있는한 그 효과는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짜 위험한 상황이 무엇인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비상장 주식거래와 선물거래를 하는 것이지요. 

 

비상장주식은 아직 코스닥이나 코스피 즉, 우리나라 정식 증권거래소에 등재된 회사가 아닙니다. 유망하지 않으면 주목받을 수 없으며 투자가 원할하지 않아 현금유동성이 떨어져 부도가 날 수도 있습니다. 

 

선물거래는 내려갈 것인지 (풋옵션) 올라갈것인지 (콜옵션)를 예상하여 한편에 투자를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5000만원어치를 거래할 예정이라면 500만원의 보증금만 내면 살수 있는 신용거래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만일 예상한대로 내려가지 않고 올라간다면 그때는 5000만원보다 더 높은 6-7천만원의 손해도 입을 수 있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해도 되는 종목은?

 

1) 우량주
2) ETF

 

1) 우량주란

 

우량주라고 하는 것은 꾸준한 이익을 내는 기업을 뜻하며 앞으로의 전망이 두터운 기업을 우량주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 삼성, 카카오, SK하이닉스. LG전자, LG화학, 현대-기아자동차 등 우리나라 코스피 10위 안쪽에 있는 기업들을 보통 이야기 합니다. 

 

2) ETF란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써 상장지수펀드라는 것인데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유력기업 TOP10 혹은 200기업을 선정하여 증권사에서 픽(Pick)한 종목을 한대 모은 일종의 재테크 펀드입니다. 

 

만원을 투자하면 200기업에 1만원을 비율별로 쪼개어 넣습니다. (ex 삼성 23%, LG 23%, 현대 10% .. 등)

 

예를 들어 삼성은 15%오르고 LG는 5%가 내렸다면 총 10%의 수익을 얻는 구조인지라 일명 안전빵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고 실제로 워렌 버핏도 자신이 갑작스럽게 죽는다면 자신의 자산 중 총 90%를 ETF에 넣으라고 조언할 정도로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 ETF란 무엇이고 투자하는 방법은?

> CMA란 무엇이고 투자하는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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