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론과 펜티엄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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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론과 펜티엄의 차이점은?

 

 

 

□ 펜티엄이란?

 

펜티엄은 1993년에 처음 출시가 되었고 인텔의 CPU역사의 한획을 그었던 아키텍쳐입니다. 거의 인텔의 시작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i시리즈 코어시리즈 이런 개념이 없었기 때문에 펜티엄 1~4 이런식의 버전업을 통해서 최상위 라인업을 꾸준하게 출시해왔었습니다. 그러니까 당시에는 펜티엄의 브랜드가 고사양을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코어시리즈가 등장하면서 펜티엄보다 고사양을 지니게 되자 펜티엄은 자연스럽게 뒤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 셀러론이란? [링크참조]

 

□ 펜티엄과 셀러론을 망설이는 당신에게

 

당연한 소리겠지만 펜티엄과 셀러론은 비교조차 안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매우 명확한 영역구분이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선 가장 커다란 차이점을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쓰레드 숫자입니다. 이 쓰레드는 두뇌 안에서 일을 하는 일꾼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일꾼이 적으면 적을 수록 처리 능력은 다소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계산은 완료해놨다 하더라도 그것을 각 컴퓨터의 처리 유닛에게 전송을 해주지 않으면 부품은 처리결과가 도착하지 않아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결과물을 제대로 보여줄 수가 없지요. 한마디로 말해 PC를 이용해서 어느정도 결과물을 빠르게 도출하고 싶다면 쓰레드가 적은 것을 구매하면 안된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한 것입니다. 

 

 

물론 복잡한 작업이 아니라면 셀러론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대학과제용, 회사업무용의 영역에서 파워포인트 및 엑셀 수식을 다루는 문서를 써야 한다면 확실히 셀러론은 건너뛰어야 합니다. 매우 버벅거리며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속이 터질 정도입니다. 

 

 

왜 이 비용을 주고 구매했을까라는 후회가 막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용도로 사용하시려고 한다면 셀러론은 구매해도 좋습니다. 

 

단순 웹서핑, 유튜브 감상용, 영화감상용, 인강목적, 아이들 교육목적, 어르신 교육목적, 단순 CCTV 감시용도, 매장 디스플레이 컴퓨터 등입니다. 즉, 2코어에 맞게 간단한 업무용도라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혹은 가게 POS용으로 셀러론이 괜찮으냐라는 질문이 오기도 하는데요. 가게 손님들을 기다리게 할 목적이 아니라면 셀러론은 고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펜티엄두요 ^^ 

 

 

□ 결론요약

 

- 대학과제 및 회사업무와 같은 범용성 짙은 작업에는 셀러론 펜티엄 둘다 추천하지 않는다.

- 오직 문서용이나 인터넷 웹서핑, 가계부나 간단한 작업용으로는 셀러론 펜티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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