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론과 i3과의 차이점은?

셀러론과 i3과의 차이점은?

 

 

□ 셀러론이란?

 

 

셀러론은 1998년에 나온 초저가형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저가형 노트북에 빠지지 않는 CPU의 일종으로 셀러론이 붙어 있다면 이미지/그래픽/영상/게임 작업등은 매우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시 당시 펜티엄이라는 브랜드로 꾸준히 실적을 내고 있었던 인텔은 가격이 부담되는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아키텍쳐를 선보일 목적으로 내어놓은 것입니다. AMD는 당시 중저가형 아키텍쳐를 내어놓으면서 인텔의 경쟁자로 우뚝서려했었지만 셀러론으로 인해서 몇세대는 더 기다려야 할 정도로 당대에 파급력이 어마어마 했었습니다.

 

2017년 AMD 라이젠이라는 아키텍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 셀러입니다.

 

 

□ i3이란?

 

 

인텔은 코어2 듀오 이후로 기술력의 발전으로 코어숫자가 늘어난 제품들을 내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 i 시리즈는 코어 숫자에 따라 성능을 결정짓는 네이밍이 되었는데 이후엔 4코어가 자리를 잡게 되면서 클럭과 전력량의 차별화를 두어 등급을 나누는 형태로 차츰 변모되어 갔습니다.

 

i시리즈는 i3, i5, i7, i9 가 있으며 그 중에서 i3버전은 최하위버전입니다. 요즘에는 익스트림(코어X)이라는 초고사양 CPU등급도 신설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i3가 코어 i시리즈에서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다보니 부득이 셀러론과 자주 비교되곤 하는데요. 사실 성능부분에서 보면 감히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영역에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밑 부분에서 알게 되실것입니다. 이 부분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i3과 셀러론의 차이점에 대해서

 

얼핏 보면 코어숫자가 셀러론에 비해서 2배나 높은데도 i3은 셀러론에 밀리는 듯한 모양새를 보입니다. 이상하죠. 이는 i3를 구매할바에야 i5로 가겠다라는 의미도 되어지고 저가형도 아니면서 펜티엄이나 셀러론에 비해 가격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일것입니다. 

 

커뮤니티의 덧글을 보면 대부분의 구매성향은 어차피 사무용으로 선택할것이라면 코어 숫자를 희생하고서라도 펜티엄으로 가겠다라는 생각이 자리를 하는 것에서 문제가 기인하는 듯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코어 i3부터 저가형 브랜드라고 하는 CPU를 한자리에 나열한 것입니다. 보시면 미묘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픽카드는 별 차이가 없지만 전력과 코어와 쓰레드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L3 캐시도 차이가 나지요. 사실 i3의 경우에는 중급형의 최고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 i3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와 경우는?

 

i3을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저가형 게이밍 컴퓨터를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참고로 펜티엄의 경우 2코어잖아요! 게임에서 철저히 밀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직도 게임이 싱글코어에 더 치중해 있다곤 하지만 레이트레이싱을 필두로 그래픽카드가 처리를 해야 하는 계산은 더 많이 늘어났습니다. 

 

이때 CPU의 코어가 없어서 처리를 잘 해주지못한다면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어 i3은 이 상황에서 큰 빛을 발휘한다고 볼 수가 있지요. 듀얼코어보다 쿼드코어가 훨씬 많은 일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게이밍 노트북이 갖고 싶다고 하더라도 펜티엄이 들어간 노트북은 지양하는 것이 좋긴 합니다... 물론 주머니 사정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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