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핏 온라인 원리와 구조 파악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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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핏 온라인 원리와 구조 파악해보기

 

 

□ 프로핏 온라인의 개요

 

프로핏 온라인의 첫 말미의 영상 1시간 40분짜리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왜 이것을 시청하게 되었느냐면 코로나 시기를 겪어보니 온라인 시장은 무궁무진한 개척만 잘 하면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멋진 공간처럼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자이너 와이프와 함게 프로핏 온라인이라는 사업사이트를 한번 기웃거리게 되었네요. 

 

1시간 40분동안 설명회를 들으면서 든 생각은 우리나라 사람인데 해외블로그를 운영해서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보았는데요. 그 이유는 영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전세계의 70프로 가량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면 우리나라 언어인 한국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겨우 많아봐야 1억도 못되는 수준이죠. 

 

 

즉, 우리나라 언어로 아무리 사업을 잘한다 한들 광고를 보는 사람들이 한정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프로핏 온라인이라고 하는 존재는 해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휴마케팅으로써 페이스북을 이용해서 어글리 이미지(못생긴 이미지)를 올려서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 시킨 뒤 상품판매로까지 이어지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사업의 구조

 

 

기업의 물품을 대신 판매하는 블로거가 되는 것 즉, 제휴마케팅입니다. 위에서 프로핏 온라인의 경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휴마케팅의 경우에는 국내를 대상으로 하겠지만 저것은 해외를 대상으로 실시한다는 점입니다. 

 

주 플랫폼은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진행합니다. 즉, 어글리 이미지를 만들어서 페이스북에 광고링크를 건채로 페이스북에 광고료를 지불해 타겟팅 광고 후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실행그룹에서는 지속적으로 멘토들이 활동을 하는데요. 꾸준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바로 정보공유죠. 이 정보 공유를 하는 대가로 신규유저들이 유입이 되었을 때 수강료를 환불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게끔 도와 회사의 직접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대가로 또한 비용을 받겠지요. 사업구조는 이해가 되었지만 이같은 아이디어로 사업을 창출해냈다는 것은 정말 존경받을 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 부럽더군요. 

 

신규회원으로 유입되어 3개월간 꾸준하게 영상시청 및 멘토들의 관리를 받으며 사용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과정에서 끈기반이라고 불리우는 절차를 가지게 됩니다. 말그대로 끈기가 필요하죠.

 

그리고 끈기반이 지나 이제 익숙해지는 타이밍이 되었을때 실행반으로 옮겨져 멘토의 역할을 하게 되며 본인의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됩니다. 

 

□ 사업의 장점

 

1) 매우 간편한 돈벌기 방법

 

프로핏 온라인의 사업의 장점은 페이스북광고를 돌려놓고 그냥 자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매우 간편하면서도 워라밸을 모두 지켜가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고 이렇게 판매하는 수익 중 일부는 프로핏 사장님에게 가는 것 같습니다. 즉, 동영상 서두에 이야기 하는 사업을 소개하면 자신에게 이득이다라는 말은 여기에 해당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만 보면 돈만 받아먹는 느낌이지만 30일이전에는 돈을 돌려준다고 명백히 약속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아 체험으로도 충분히 진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수강료의 대가는 성공을 도와주는 멘토와 수많은 조언들

 

끈기반 실행반 등등의 단계별로 나누어 마케터를 양성합니다. 해외사이트이고 영문이라 매우 생소하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마케팅수단이라 할지라도 사용법을 모르면 제대로 이용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수많은 멘토와 도우미들이 있고 그 사람들의 성공사례들을 듣고 여러가지 조언들도 들어가면서 달러화를 벌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수 있습니다. 

 

□ 사업의 단점

 

1) 페이스북이 막힐 수 있다. 

 

페이스북계정을 파는 것은 그닥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다만 개인계정으로 광고를 하는 것은 엄연한 규칙위반이기 때문이고 광고료를 꽤 많이 집행해야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광고료를 아끼고 싶다면 팔로워를 꾸준히 모집해야 하고 컨텐츠를 생산해야 하는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 와중에 정지를 먹었을때 팔로워를 늘려야 하는 등 다시 시작해야 하는 단점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이것은 해외계정이고 IP또한 막힐 수 있어서 민감합니다. 이 부분에서 초보자들이 막혀서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2) 100만원의 수강료를 내야 한다.

 

이 사업을 시작한 사장님을 참으로 부러워 했던 이유는 바로 이 사업을 통해 많은 돈을 벌어들일 수 있겠구나라는 점이었지만 그 중에서 수강료를 내야 한다는 점이 어떤 분들에게는 기회를 얻기 위한 몸부림일 수도 있지만 그 기회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터무니 없는 말이자 단점이 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100만원 뿐 아니라 광고를 계속해서 집행을 해야 하고 소프트웨어 사용료도 지불해야 하는 등 하루만에 1000만원을 벌기 위한 여정은 참으로 어려운 시작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떤 분에 따르면 페이스북에서 제대로 광고효과를 보려면 약 300만원정도의 비용을 추가로 투입을 해야 볼까말까한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군요..

 

3) 무기한 대기시간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아무나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기수제모집이기 때문에 10개월간 대기를 한 사람들도 있을 정도라고 하니 이 부분은 또 하나의 단점이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군요.

 

 

4) 끈기가 없으면 못한다.

 

제휴마케팅은 끈기가 진짜 많이 필요합니다. 포털사이트나 실행사이트에서 해당 광고를 내보내주지 않으면 그대로 수익이 막히기 때문인데요. 이것을 다시 되살리기 위한 끝없는 노력과 힘이 필요한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노하우가 일부 생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거기까지 가기 위한 여정이 만만치 않아 반드시 끈기가 필요합니다.

 

 

□ 클릭뱅크 사업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물론 폴 유님이 이야기 하신 대로 처음 시작한 사람들은 많은 수익을 올렸을 것입니다. 그것이 페이스북에 각인이 되기 전까진 말이죠. 하지만 그 이후에는 장담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마지못해 들었습니다. 1시간 40분동안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해보았지만 클릭뱅크라는 사이트가 전혀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더군요.

 

 

위에 있는 단점들을 모두 보고도 나는 한번 시도해보고 싶다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말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외국사람들에게 이것을 판매하기 위한 플랫폼을 페이스북으로 선정했다는 점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고 심지어 20번이나 계정비활성을 먹었던 사람들의 일화도 있는만큼 진짜 끈기 있으신 분들만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뭐 지금 성공을 해서 어느정도 노하우를 갖고 있는 분들에게는 이 글이 정말 이상하리만큼 느껴지겠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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