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스트 프론티어 나무 자동으로 수급하는 방법

파데스트 프론티어에서 나무는 굉장히 중요한 자원 중에 하나입니다. 건물을 짓는 근간이자, 땔감으로 주민들의 생존을 지켜주기도 하죠. 그러나 게임 중반부나 후반부로 향할수록 나무 수급이 굉장히 불안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실험해본 결과 ' 이 방법 ' 이 나무를 자동으로 수급하는데 도움이 되었기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업캠프를 십분 활용하자

 

작업캠프는 여러분이 다른 작업을 할때에도 나무와 돌을 캐다 주는 아주 편리한 건물입니다. 그 건물을 잘 세팅하면 후반부에 나무 걱정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제가 사용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작업캠프를 총 6개를 짓는다.

2) 자원 비율은 1:1

3) 다 자란 나무만 옵션 제거

 

이렇게 세가지 법칙만 지키면 티어3까지 나무 부족에 허덕일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상 나중에 부족해지는 건 오히려 장작이나 판자일 정도이죠.

 

그리고 자동으로 수급해줄 뿐더러 무제한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무제한이 되는 이유는

 

다 자란 나무만이라는 옵션 때문인데요. 이 옵션을 끄기 전에는 진짜 효율이 별로였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발견한 사실은 나무는 매해마다 자라난다는 것이지요. 매 해마다 설정해둔 자리에 나무가 자라나니까 6개의 작업캠프에서 벌어다 주는 나무의 양이 꽤 되는 것입니다.

 

 

주의사항 

 

근데 주의할 사항은 나무에 잎이 없는 곳은 자라나지 않습니다. 1회성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마른 광야 맵을 하게 되면 이 방법은 통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교역소에서 나무를 팔아주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는 없습니다. 

 

물론 메마른 맵이라 해도 나무가 극 소량이지만 자라납니다. 탐색을 하셔서 주변에 나무 잎사귀가 있는 곳을 찾아 작업캠프를 배치해두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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