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중고자동차 정읍 용인 매장 언제부터 시작일까?

 

지금 현재 중고차를 구매하려는 분에게는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 하나 전해졌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기업 현대 기아 자동차가 중고자동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올해 1월에 관련 소식이 나왔지만 언제부터 거래가 시작이 되는지 여부를 잘 모르고 또 어떤 조건의 자동차를 판매할 것인지 정리된 자료가 많이 없어서 저 역시 참고하고자 블로그에 정리를 해두려 합니다. 

 

 

시기에 따라 관련 정보가 달라질 수 있으니 달라진 정보가 있을때마다 블로그에 날짜별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잊어버리지만 않는다면;;)

 

목차 1. 현대 기아 중고자동차 정읍 용인 매장 언제부터 시작일까? 2. 예상보다 반응이 너무 커서 점유율 조정될 수도 3. 향후 전기차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 기대

 

현대 기아 중고자동차 정읍 용인 매장 언제부터 시작일까?

 

우선 매매업 신청은 올해에 해두긴 했지만 매매단지를 신설하고 또 차를 매입하는 과정도 있어야 하고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므로 확정되지 못한 분야에 투자가 이루어질 수 없다보니 이는 이해를 해줘야 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기다릴 수 있습니다. 암요)

 

그러나 정읍에 가장 먼저 사업이 시작되는 회사는 바로 기아입니다. 현대는 아직 이 부분을 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는 정읍에 출고지가 있는데 여기 옆에다가 중고차 매매단지를 조성하고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시범사업기간 2023년 1월부터 4월까지 초도물량 5000대 이내

사업개시시기 2023년 5월 1일

 

그래서 매매단지가 본격 조성되고 출범할 시기를 내년 1월로 보고 있습니다. 1월부터 4월까지는 중고차 5000대를 시범적으로 판매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경쟁률이 다소 치열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물론 케이카나 SK엔카와 같은 대기업 서비스가 이미 존재하고 있어 그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도 생각이 들지만 초반 인기에 힘입어 사업평가가 이루어지는 시기이기에 급하지 않다면 5월 1일까지 기다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정 권고안에 따라 대기업 중고차 판매 비율은 기존 시장의 2.9%에 한하고 있으며 차차 4.1%로 향상시켜가는 것으로 조정이 되어 있습니다.

 

판매할 수 있는 중고차 조건은

10만 km 이하

출고된지 5년 이하

 

예상보다 반응이 너무 좋아서 점유율 조정될 수도

 

사실 이 같은 대기업 진출은 중고차 시장의 기준을 높여주는 선순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대기업이 직접적으로 판매하는 물량은 적을지라도 높아진 소비자의 기준을 따라가기 위해선 경쟁업체들도 자신들의 기준을 높여야 한다는 것은 이견이 없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조처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환영할만하고 기존 딜러들은 각성해야 생존할 수 있는 구조가 되었기에 호불호가 갈리는 정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기업체들이 많이 떨어져 나갈 듯) 

 

 

이와 같이 높아진 중고차 시장에서 떨어져 나가는 업체들이 많이 생기게 되면서 시장 점유율이 다소 커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만일 주식을 하신다면 기아자동차의 주식을 내년을 바라보고 미리 사두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이 듭니다.

 

 

향후 전기차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 기대 

 

향후 있을 전기차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판단이 됩니다. 전기차는 배터리 수명이나 AS에 대한 부분을 책임져줄 수 있어야 하는데 대기업에서 이를 인증해주는 체제로 전환하여 운영을 하게 된다면 정말 오랫동안 효과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기업자체가 망하지 않는 이상 효과는 끝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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