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노트(S노트) 자동저장 오류, 에효 원노트를 쓰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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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트(S노트) 자동저장 오류, 에효 원노트를 쓰고 말지

 

□ 오류 발생 원인

 

질문자께서는 삼성노트를 사용하던 도중 꺼졌는데 작업내역을 복구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삼성노트의 경우에는 동기화 기능이 매우 빈약하여 실시간으로 내가 원하는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동기화를 눌러야 제대로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모르고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혼돈의 도가니 그리고 자칫 절망의 늪에 빠질 수 있는 여지가 분명해보입니다. 그 이유는 동기화가 작동했던 시점만 저장이 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 삼성노트를 실시간 동기화 기능을 생각하고 사용하였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 해결포인트 1 - 원노트를 사용할 것

 

단순 메모 프로그램에서 서피스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

 

원노트는 마소에서 제작한 노트앱입니다. 무려 2013년도부터 차근차근 밟아온 동기화 기술력이 현재에는 필기기능이 탑재된 태블릿과 만나면서 대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이때에도 PDA라는 기기를 통해서 원노트 지원이 아주 쓸만했었는데 지금은 4098필압을 지원하게 되면서 원노트를 사용하는 것이 매우 즐겁기만 합니다. 

 

물론 삼성 S노트는 삼성 제품에 국한되어서 아주 정교한 필압과 필기딜레이는 매우 작기 때문에 사실상 이용을 강제하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요즘에는 원노트 또한 S노트와 다르지 않은 딜레이를 보이고 있으며 선을 일자로 그을때 삐뚤빼뚤하게 쓰여지는 지터링 오류 부분도 많이 잡았기 때문에 원노트로 갈아타셔도 사용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원노트는 인터넷 연결 환경이 원할하다면 실시간으로 원드라이브를 통해 동기화를 수행하기 때문에 위의 질문자분의 사태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 해결포인트 2 - S노트는 삼성 노트북 말고 태블릿으로

 

 

 

S노트는 안드로이드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윈도우 기반인 노트북의 경우 호환이 불안정한 S노트 데스크탑 앱을 사용해야 하기에 삼성에서 일일이 대응하기에 벅차보입니다. 반면에 모바일 사업부는 아주 빵빵하죠. S노트앱이 즉각즉각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신규기능이 탑재되어 나옵니다. S노트를 이용하려면 안드로이드를 주력으로 이용을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것이지요. 이렇게 된 이상 윈도우는 단순하게 뷰어로 이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물론 갤럭시북을 매번 내어주며 윈도우-안드로이드 사용성을 포기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유저들이 체감하는 부분은 그렇지 않죠. 여전히 불안정한 사용성에 삼성사이트는 연실 오류와 버그에 대한 사용자의 제보가 빗발치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도 S노트를 굳이 고집하시겠다면 되도록 갤럭시탭으로 필기하시는 것이 훨씬 좋다고 추천드립니다. 

 

적어도 삼성클라우드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동기화가 이루어질 뿐더러 갑자기 꺼지더라도 여분의 배터리 전원이 작업을 저장한 후 종료를 하기 때문에 배터리 충전 후 중단한 시점부터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결론요약

 

삼성 노트를 쓰려면 노트북 말고 태블릿을 사용할 것, 이유는 배터리가 다 하여 떨어지더라도 여분의 배터리가 사용자 작업을 저장하고 종료하기 때문이며, 삼성 클라우드와의 연동이 안정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S노트의 활용면에서 PC보다는 훨씬 우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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