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쇄빙, 내파, 조력이란?

대항해시대 오리진을 플레이 하면서 무분별한 콘텐츠 소모를 막기 위해 고증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쇄빙 내파 조력입니다. 이 세가지는 실제로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처음 1렙짜리 범선으로 근해밖에 돌아다니지 못하는 것은 실제적으로도 맞는 이야기죠. 

 

 

그러나 이 세가지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여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쇄빙

 

쇄빙이란 얼음을 뚫고 지나가는 것을 뜻합니다. 쇄빙기술은 현대에도 좀 어려운 기술인데요. 요즘에는 지구온난화 덕분에 북극을 다니기가 참 수월해졌다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기술입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도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 충각 ] 이라는 시스템을 탑재하였는데요. 

 

충각은 [ 각 마을 조선소 > 부품상점 > 충각 ] 여기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제가 지중해까지 전부 돌았지만 유럽~지중해~흑해에서는 반달도끼 충각까지 밖에는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북유럽을 탐방할때 반달도끼 충각을 장착하고 항해에 나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파

 

내파란 파도에 저항하는 것을 뜻합니다. 요즘 한신이 참으로 유행인데 한신에 나오는 조선의 주력선인 판옥선을 보실 수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노를 저어서 뱅글뱅글 돌잖아요. 파도가 치고 물살이 험할때에는 역군들이 굉장히 힘겨워 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명랑 울돌목에서는 말이죠.. ㅎㅎ

 

 

이처럼 노를 저어서 이동하는 개량형 갤리로 먼 바다에 나간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 입니다. 역군들이 아무리 힘이 좋아도 언제 어떻게 불어 닥칠지 모르는 파도를 이기기란 어려운 일이겠죠.

 

 

그래서 탐험에 필요한 것은 바로 범선(돛을 달아서 이동하는)입니다. 원양에 나갈때에는 갤리선과 같은 근해용은 잠시 넣어두시고 범선 위주로 하신다면 내파 수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조력 

 

내파는 파도에 저항하는 것을 뜻했지만 반대로 바람이 없는 곳은 어떻게 이동을 해야 할까요? 네 이제 사람의 손으로 직접 노를 저어서 이동해야겠지요. 물론 항해사 중에서 해류가 거의 없는 곳에서도 극복해주는 항해사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배를 교체하는 것만큼 수치를 올려주진 못합니다. 

 

 

개량형 갤리와 같은 조력 수치를 올려줄 수 있는 배를 선택해서 타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상으로 대항해시대 오리진에서 참고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대항해시대는 처음 접하면 굉장히 어렵지만 차차 용어를 익히시면서 플레이 하신다면 분명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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